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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주년을 맞이하면서...72회 73회 74회이후 기수모임 추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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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72 이준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945회 작성일 2007-04-0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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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72기 기총무(총동창회 회원관리간사)이준형입니다.
올해는 대고72회가 1월에 창립되었으며 66회가 졸업20주년의 해입니다.
또한 명문대고가 100주년을 10년앞둔 90주년행사가 있는 해입니다.
선배가 있기에 후배가 있고 후배가 있기에 선배가 있는 것입니다.
명문대고의 선배님들께서 각개각층에서 활약하시고 계십니다.
물론 후배들도 그에 못지 않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흘렀고 세월도 흘렀습니다.
이제는 70대기수들도 명문대고의 한 주축으로 허리를 가다듬고 멋진 도약을 준비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72기가 창립총회를 가졌지만 미약했고 72기 이후기수들의 모임은 추진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누군가 노력하지 않고 그냥 이대로 놓아둔다면 다른학교에 명문대고의 명문이란
이름을 붙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72기가 태동한 이후에 적극적인 모임이 되지 못하고 있고 게대가 73회의 창립도
지금상황에서는 힘든 것 같습니다.
 
민족고대를 나온 제가 한말씀 더 드리자면...
고대의 경우 고대학부를 졸업하지 않았더라도 대학원, 경영자대학원을 나왔더라도
동문으로 인정하며 서로 돕고 테두리를 잘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대전고는 한학교를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선배님께서는 후배님들을 이끌어주셨으면 하고 후배님들은 선배님들을 잘 따라주셨으면
합니다.
 
막강한 파워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우리모두 협력하고 단결해야 합니다.
나 혼자만 잘 살수 없는 법입니다.
혼자는 부자일수 있지만 외로울 수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혼자 태어났지만 사회를 이뤄가면서 사회속에서 사람들과 어울러져 살아가고 떠날때는 혼자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떠날때 많은 분들께 인정받고 이름석자를 남기고 떠날때 진정으로 멋진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역지사지....제가 항상 쓰는 말입니다.
저는 대전고, 고려대를 졸업한 이후 한화이글스 프로야구단 운영팀에서 일을 했으며, 학교 체육교사로 3년간 교직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수입자동차영업을 3년째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직업을 지금까지 하면서 역지사지란 말을 항상 생각합니다.
 
나만의 이득을 취하다보면 상대방이 손해를 입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서로 배려를 하다보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72기 기총무 이준형이 생각입니다.
이글로 인해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선후배님들 72기이후 후배님들의 창립총회가 성공리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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