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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이야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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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5 김택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947회 작성일 2008-11-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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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이야기 출간 글머리에 부쳐

 

 웹 2.0시대에 들어서는 가 싶더니 이제는 3.0 이야기를 한다. 또한 수많은 2.0 이나 3.0 관련 책은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아직 명확한 정의도 서 있지도 않지만 3.0은 "오픈""공유"" 참여" 개방에서 "개인화"라는 단어로 축약되고 있다. 개인이 중심에 서서 모든 것을 판단하고 추론하는 것으로의 웹의 개발이나 활용이 방향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웹 2.0이 과거의 사례를 바탕으로  웹의 진화과정을 정의한 것이라면 3.0에선 인간의 생활이나 기계나 웹의 발전방향을 나름대로 예측하고 예측된 방향으로 현실화를 위한 학자들의 노력과 아직 진행 중인 여러 제품이나 학문 등을 알기 싶게 표현해 보고 싶었다.

 

웹 3.0은 미래의 가능성을 넓게 열어 놓고 항상 길을 수정하면서 더 낳은 방향으로 스스로 진화를 이끌고 있다고 하겠다. 사실 수십년 전에 발간된 동화책 "오즈의 마법사"나 만화책에서나 나오던 이야기가 현실화되고 이제 공상과학 영화인 "매트릭스" 나 "마이너리포트' 등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이제는 시간의 문제이지 현실화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기 시작하고있다.

 

한편으로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하나 둘씩 구체화 되고 논리가 정립되어 지고 있는 것이다.  어떤 것은 매스컴이나 주변인들이 미처 인식하기도 전에 이미 현실화 되었거나 이미 상품화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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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책에서는 단순이 웹3.0이야기는 웹의 테두리 내에서 IT기술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학과도 맥을 가치하면서 한국의 미래 변화상이나 생활속의 조그만 이슈를 의미를 제시해 보려고 노력하였다. 가령 여행이나 내가 살고 있는 생활, 도시는 어떻게 변화할까 상상도 하여보고 도시 미래 비젼을 넣기도 하였다. 저자들은 이러한 것이 웹 3.0이 단순한 IT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미래는 어떻게 될까 하는 상상력이 그 발전의 한 부분의 중요한 축을 맡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

 

  미래에 대해 학자들의 그들의 저서를 통해서 예측한 바로는, "사이버나우" 이론 창시자인 제롬 글렌은 '지금까지 사람들은 인터넷이 지구촌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불러왔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가상 현실'이 이를 초월하게 될 것이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수인 윌리엄 하랄은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로 입력하는 컴퓨터에서 지시하는 인텔리전트 인터넷이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미래는 인텔리전트 인터넷이 보편화하면서 가상현실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해진다.

  미래 신기술 예측 전문가인 MIT 공학박사인 에릭 드렉슬러는 원자 하나하나를 조종하여 물질을 완벽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의미하는 나노기술에 의해 새로운 우주선 자동차 비행기는 훨씬 더 단단하고 가벼워질 것이며 컴퓨터는 포켓에 들어갈만큼 작아지지만 정보저장량은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또한 바이러스성 질병, 에이즈 치료, 피부재생,멸종 위기에 놓인 종의 복구도 가능하게 한다.

 

 "미래보고서"의 저자인 티머시 맥은 시간이 곧 자원인 21세기라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보편적인 생활에 있어서도 미래학자들은 시간 부족 사회가 올 것이며, 한정된 시간 안에 경험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 단위 시간에 투자하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므로 시간관리가 필수적이라고도 한다.

 

  사람들은 현재의 분주한 삶에 지쳐 고요함, 평온, 평정 그리고 단순한 생활을 더 중시한다. 이러한 느림의 미학으로 영성과 감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일에 쫓기고 스트레스를 받는 긴장의 연속인 삶은 대중이 새로운 형태의 레저를 원하도록 만들고 있다. 잠시나마 일상을 탈출할 수 있는 단기간의 패키지 여행과 몸소 모험을 체험하는 강도 높은 모험 여행이 바로 그것이다.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러인 "메가 트렌드"의 저자이며 엘빈 토플러와 쌍벽을 이루는 존 나이스비트 교수는 2030년대의 최고의 직업은 시인이라고 말하며 의학의 발달로 점차 고령화 되어 수명 연장으로 실버산업이 21세기 유망산업이 될 것이며 나이가 들어 유리한 직업으로는 많은 경험과 완숙한 직업이 각광 받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책이 미래의 학자들의 주장하는 내용들을 큰 로서 잡고 현재미래의 세계의 한국의 생활의 변화된 모습은 그려보면서 웹 3.0에 기반한 생활 편리성과 생활을 여러 가지 가상을 하여 보았다. 또한 3.0 시대의 모습을 선 반영을 하고 있음 직한 발명품이나 생활에 도움이 딜 만한 상품들을 소개하여 좀 더 현실감과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보았다.


  미래에 대한 대한 지식이 있어야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으며 기회를 포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가트렌드'의 저자 존 나이스빗은 '미래는 기회를 잡는 사람이 주도한다'고 했다.

이책이 미래의 제품이나 미래를 연구하는 사람들이나 상품기획자 등 미래를 예측기반의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블로그:blog.naver.com/ktc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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