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화- 전갈의 노래 > 동문저서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검색

동문저서

동문저서

박재화- 전갈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49 박재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320회 작성일 2007-05-15 17:30

본문

박재화 시인의 새 시집『전갈의 노래』(리토피아 간)가 나왔다.
『都市의 말』, 『우리 깊은 세상』에 이은 시인의 세 번째 시집.

표제시 「전갈의 노래」, 「도피안사를 찾다」, 「아득한 그대」, 「술집에 들어서는 사내」, 「본디 하나였을」 등 60 여편의 시를 묶고 있다.

시인이 자서에서 밝힌 시의 소박한 윤리의식이 눈길을 끈다.

<시인은 먼저 우리말과 우리 얼의 '지킴이'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더러 국적불명의 언어와 수사학을 만나는데, 우리의 진정한 삶이 빠진 노래란 있을 수 없으며, 있다면 그것은 소음에 지나지 않는다고 믿는다>
 
고, 시인은 단언하고 있다.

----정진규(현대시학 2004년10월호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9건 3 페이지
동문저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 46 최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9 2007-11-09
18 54 김용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1 2007-08-16
17 38 신경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9 2007-06-23
16 52 이강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2007-06-19
15 52 이강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1 2007-06-19
14 52 이강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1 2007-06-19
열람중 49 박재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07-05-15
12 38 정재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2007-04-11
11 38 신경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1 2007-04-03
10 38 신경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3 2007-04-03
9 38 유수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2007-04-01
8 44 서병성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3863 2005-10-13
7 58 정병국 이름으로 검색 3828 2004-10-05
6 35 박희서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3339 2004-09-20
5 홈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1 2003-09-01
게시물 검색

34919 대전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8 대전고동창회관 2층 | 회장 : 이왕구
전화 : (042) 257-0005 | 팩스 : (042) 257-0518 | 메일 : daego@daego.kr
Copyright 2001~2024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