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 신진동문, [기술평가론]발간 > 동문저서

[기술평가론] 책 소개

글로벌 시대인 21세기에 우리 기업환경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시장이 국제화되고 세계인류 모두가 시공을 초월한 전방위 경제를 체감하는 시대에 우리 기업들은 과연 투명하고 효율적인 생산력과 고부가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맞춰 기술과 기업의 정확한 평가를 토대로 투자자들에겐 기대수익률을 높이는 한편 기업인들에겐 고용기회를 증대시키는 지침서가 최근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소기업청의 신기술아이디어 평가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일기업평가원이 출판하고 경제학박사 출신이며 한국기술거래사회장인 신진박사(申塡 44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초빙교수)가 집필한 신서 ‘기술평가론’은 기술 브랜드 등 무형자산과 관련한 제반 평가방법론 평가실무 평가관련 제도가 체계적으로 망라된 종합서로 국내 최초로 시도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신간 ‘기술평가론’은 가치 지식경영의 필수인 기업의 경영담당자 기업을 이해하고 장차 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경제·경영·공학도 등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필자는 이들이 이 사회 전반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 체계화된 이론과 실무서는 변변치 않음에 착안해 그동안 학계와 경제계에 몸담아오면서 느껴왔던 경영기술 전반을 다룬 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집필이유를 밝히고 있다.

필자는 또 기업·산업정책 관련기관종사자 금융기관 여신 담당자 투자자들에게도 유용한 길라잡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기술 평가 서적은 전무한 형편이며 기존 서적 또한 재무이론에 치중해 실무와 상당한 괴리가 있고 그나마 외국의 번역서적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국내의 역자나 필자들이 실제 평가경험이 전혀 없는 경험이 대부분이어서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서적의 등장이 절실한 시점이다.
필자는 서울상대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산업은행 조사부 여의도 연구소 경제실장을 지냈으며 기술이전촉진법 기획단 간사위원으로 기술이전촉진법 제정에 참여했다.
또한 현재 대일기업평가원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정부출연연구기관 보유 특허 1천여개를 평가하는 등 실무경험에도 탁월한 감각을 보이고 있다.
필자는 “기업들이 투명해지고 유무형 자산의 가치가 정확히 인식되어야만 국가자원이 효율적으로 투입돼 생산력과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이 책(기술평가론)이 기술개발의 선순환 구조 확립 및 기업지분거래를 원활화를 통하여 창업의욕과 고용기회 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강조한다.


<저자소개>

1. 신 진(申 塡 44세)
-대전고, 서울상대를 졸업하고 미국 Florida 주립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필자는 한국산업은행 조사부 국은경제연구소 중소기업연구실장 여의도연구소 경제연구실장을 거쳤다. 그리고 기술이전촉진법 기획단 간사위원으로 기술이전촉진법 제정에 참여하고 산업자원부의 기술이전기반구축 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대일기업평가원 대표이사로 있으며 한국기술거래사회 회장 중소기업청 신기술아이디어평가사업 총괄위원 과학기술부의 공공기술이전컨소시엄 선정·평가위원, KIST 창업심의위원회 위원, 생산기술연구원 중소기업지원사업단 고문, 한국산업기술대학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 대일기업평가원
- 대일기업평가원은 정부지정 기술거래기관이며 과학기술부의 공공기술이전컨소시엄 기술평가기관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 보유 특허 1000여 개를 평가한 바 있다.
- 또한 중소기업청의 신기술아이디어 평가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수의 벤처기업인증용 및 기술투자 기술거래용 기술 평가를 수행하였다.
- 기술사업을 위한 기술보증, 투자유치 등 금융컨설팅 부문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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