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식(58회) 동문, 제2대 대한특허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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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3,425회 작성일 2016-08-04 16:23본문
문성식(58회) 동문, 제2대 대한특허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
법무법인 C&I(씨앤아이) 대표인 문성식(58회) 변호사는 지난 달 18일 대한변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특허변호사 총회에서 제2대 대한특허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고(58회)와 충남대 법대를 졸업한 뒤 군법무관(6회)에 합격하면서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문 회장은 공군에서 공군본부 심판부장을 거쳐 공군 중령으로 예편한 뒤 대전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법무법인 C&I 대표 변호사를 맡으면서 대전변호사회 회장과 대전고 총동창회 부회장, 대전경찰청 인권위원장, 대전복지재단 이사, 대전공동모금회 감사를 지냈다.
그는 특히 변리사법 개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에 대해 "같은 변호사로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입법안"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하는 등 특허 소송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문 변호사는 특허변호사 회장으로 당선된 뒤에도 "특허 업무를 변리사나 변호사의 경쟁력 문제로 접근해야지 당장 특허소송도 할 수 있는 변호사들을 별도로 1년간 실무교육을 시키고자 하는 것은 인적 물적 낭비이자 변호사들의 변리업무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하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하지 않던 분야로 변호사들이 진출하는 바람에 유사직역과 분쟁이 생기고 있으나 이는 변호사들의 책임이 아니다"며 "정치권에서 사전에 이런 유사직역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사전 준비없이 갑자기 로스쿨을 도입해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며 이는 정치권의 책임이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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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축하한다 대전의 선한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 대전을 위한 일을 하는 남팔남아의 기백을 잘 발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