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현(74회) 동문, 프로농구 부산KT 감독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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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4-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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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현(74회) 동문이 4월 7일 프로농구 부산KT 신임 감독에 부임했습니다.
조 동문은 연세대 졸업 후 1999년 인천대우(현 인천전자랜드)에 입단, 프로에 발을 디뎠으며 2004년 부산KTF(현 KT)로 옮긴 후 2013년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조 신임 감독은 2013년부터 울산모비스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로서 제2의 농구인생을 시작해 2013~2014, 2014~2015시즌에 모비스가 우승하는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조 동문은 조상현(74회) 고양오리온스 코치의 쌍둥이 동생입니다.
댓글목록
현재웅님의 댓글
현재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프로농구 감독 배출은 이상범 전 감독님(67회) 이후 두번째입니다.
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학시절 그 명성이 대단했는데 쌍둥이 선수로서 프로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선수인고 우리나라에서 드물게볼 수 있는 훌륭한 선수다 지도자의 길도 잘 감당하여 빛나는 승리의 주역이 되기를 바람 한국농구의 족적을 남기라 남팔남아의 기백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