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52회) 대전광역시장 출마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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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 손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6,010회 작성일 2014-03-14 12:10본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그리고 새누리당 당원동지 여러분!
출마배경 : 대전의 새 미래를 위해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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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결연한 각오와 의지로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새누리당 대전시당을 출마선언 장소로 선택한 것은 대전의 미래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필승하겠다는 저의 절박한 결의이기도 합니다.
평생 대전을 떠나본 적이 없는 저는 대전 밖에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감사한 인연으로, 2006년 대전시장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 후 4년은 저 자신과 저를 키워준 대전에 대해 새롭게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대덕구민들께서 지역의 대표로 뽑아주셔서 주민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하며 지역의 문제를 풀어가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보다 넓은 시각에서 대전의 현실과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최근까지 출마의사를 표하지 않았음에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전시장 후보로 높은 지지율을 나타난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그만큼 보답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고뇌와 고심을 거듭했습니다. 그리고
더 큰 대전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국토의 심장인 대전이 살아나면 대한민국은 도약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시장을 뽑아 대전에 활력을 불어 넣고, 그 동력으로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 성공의 신호탄을 다른 곳이 아닌 이 곳 대전에서 쏘아 올려야 합니다.
이것이 제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 믿고 저는 오늘,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시민 속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왜 박성효인가? : 대전에는 능력있고 혁신적인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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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대전은 이제 정치, 경제, 행정 등 국가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국가의 미래발전 동력이 입지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의 인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이끌며 더 큰 대전의 발전을 위해 더 큰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검증 안 된 리더십으로는 대전발전을 이끌 수 없습니다.
대전시장은 첫째, 무엇보다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는 비전과 철학을 갖추어야합니다.
둘째, 시민의 다양한 요구와 한정된 재원 안에서 조정하고 결정하는 종합적인 판단력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 대전시가 갖고 있는 행정과 재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관리능력을 지녀야 합니다.
넷째, 시의 일꾼인 공무원들을 조직하고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적 리더십을 지녀야 합니다.
다섯째,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방의회와 중앙정부를 설득하는 정치력이 절실합니다.
저 박성효 민선4기 대전시장 재임 시 “일로써 보답하겠다”는 다짐으로, 대전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지만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해냈습니다. 56년만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35년만의 중앙데파트 홍명상가 철거, 3천만그루 나무심기, 무지개프로젝트 등 청렴과 강직, 신념, 소신의 민선 4기였습니다.
대전의 비전 : 가족이 행복하고 동네가 즐거운‘공동체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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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정신적 가치와 물질적인 풍요가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공동체!
정의·경제·복지가 살아 숨 쉬는 대전! 제가 꿈꾸는 대전의 비전입니다.
급격한 기술변화는 물론 고령화, 경제적 양극화, 기후변화, 정부재정압박 등의 거대한 변화의 파도 속에 떠밀리는 우리 시민들을 생각할 때 대전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의 정쟁은 멈춰야 됩니다.
저는 시민의 관점에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내서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대전의 주인인 시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 육아, 교육, 취업, 일자리와 노후문제 등 ‘시민의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행복한 공동체’ 구축에 나서고, 지역 간 격차를 극복하고 원도심 회생을 위한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도시의 경쟁력은 교육으로 시작됩니다. 획기적인 지원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대전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싶습니다.
반드시 대전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일자리 걱정, 보육 걱정, 교육 걱정, 주거 걱정, 노후 걱정 등 시민들의 5대 걱정을 기필코 해소하겠습니다.
‘준비된 시장’ 박성효는 그 해법을 압니다.
박성효는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새누리당 후보입니다. 대전 시민만 믿고 당당하게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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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새누리당 당원 동지 여러분!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인물이 새누리당 후보가 되어야 합니다. 능력 있고 혁신적인 후보만이 야권 통합 후보를 이길 수 있습니다.
새 정치에 부합하는‘아름다운 경쟁’을 통해 꼭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지만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합니다. 선거를 앞두고 누구나 변화와 혁신을 얘기합니다. 그러나 진정성과 실천 여부는 그가 걸어온 길과 역량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저, 박성효가 있는 곳엔 항상 혁신이 있었고, 성과가 있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가족이 행복하고, 동네가 즐거운 공동체 도시’를 만들어 대전이 대한민국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150만 대전의 위대한 시민과 함께 ‘대전의 새미래’를 열어가는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는 날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3월 13일
새누리당 대전시장 출마예정자 박성효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6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왕에 결심한 이상 되는 방향으로 최선으 다하는 성의를 보이고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서
대전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청사진이 잘 반영 되기를 기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