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순 대전고 교장에 취임함을 축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001회 작성일 2021-11-06 21:22본문
63회 윤장순 동문이 대전고등학교에 교장 취임하였음을 축하합니다 100년이 넘는 유구한 전통과 면면한 역사속에 대한민국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인재를 길러냈던 명문 대전고등학교의 교장은 일반적인 교장과 격이 다르다
인재는 훈련하여 기르는 것이다 좋은 지도자로 유능한 인재를 길러내는 데 혼신의 힘을 다 기울여 주기를 소망한다
혼자하는 것이 아니니 전교직원과 학부모와 동창회의 지대한 관심속에 정녕 대전고는 명문전통을 이어길 것이라 확신하며 기도한다
4만여 동문의 관심과 기도로 이시대와 민족에 세계에 이바지할 인재를 길러내는 요람이 되리라 믿고 기도한다
대전고는 명당에 자리잡은 계룡의 정기와 유유 천년 금강의 생명수를 먹음으면서 하늘의 도움과 찬양의 축복을 받는 대전고등학교이리라
좋은 교장의 역할을 잘 하기를 기도한다 지도자는 적재적소에 능력자를 발굴하여 지도할 수 있는 선생님들을 배치하여 좋은 선장의 역할; 좋은 조정사의 역할을 하여 소기의 목적지를 무사히 도달하는 능력의 교장이 되기를 기도한다
독일이 낳은 메르켈 충리와 같은 교장이 되기를 기원한다
야구의 명문이었고 농구의 명면이었고 테니스의 명문이기도 하였다 현재도 스포츠를 통한 명문을 유지하고 나라와 민족에 이바지 하고 있으니 대고의 교장은 참으로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윤장순의 나아가는 길에 하나님의 축복과 깊은 지혜와 능력과 총명을 받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63회의 명예이기도 하다
명문으로 가는 길에 가시밭길로 있고 험한 산길도 있으리라 혜쳐 나아가가를 바란다 건강하여 약진하는 기상을 보이라
남팔남아의 기백을 가지고 교장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모든 재학생들이 남팔남아의 정기와 기백으로 정의롭고 정직하며 나라에 충성하고 이바지하는 인재로 기를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