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시장, 대한민국 휴먼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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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 손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4,532회 작성일 2009-12-17 10:25본문
대전시는 15일 저녁 7시 서울KBS 본관 홀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휴먼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단체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처음으로 제정된 대한민국 휴먼대상은 보건복지가족부와 KBS에서 공동 주최한 사업으로 ‘사람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신(新) 나눔 멘토링 문화 확산과 휴먼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나눔 문화에 앞장선 우수기업, 단체 등에게 주어지는 표창이다.
보건복지가족부와 KBS는 이번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를 거쳐 전문가, 언론인, 공무원 등으로 심사위원들의 구성하여 두차례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기관으로 확정된 것이다.
대전시가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대전의 신개념 복지모델로 전국 자치단체와 해외에서까지 벤치마킹 대상으로 자리매김한 ‘무지개프로젝트’를 통한 취약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삶의 터를 아름답게 개선하여 더불어 행복한 희망 사회를 조성한 것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무지개 튜터제를 ‘07년 9월부터 시행하여 169명의 튜터가 저소득층 학생 대상으로 학업은 물론 생활지도, 문화활동, 인성교육 등의 활동을 펼쳐 학부모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공청회, 주민설명회, 여론 모니터링 등을 통해 주민들이 의사를 결정하고 사업에 참여시켜는 주민 위주의 정책을 폈다.
주거+학습+복지+환경의 복합기능을 위해 무지개도서관, 어학실 설치, 디지털 자료실, 우레탄트랙,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책걸상 교체 등으로 학생을 위한 투자와 자원봉사를 통한 무료급식, 도시락 배달, 안전관리(전기, 가스 등), 의료봉사, 말벗, 나들이 동행 등 사회공헌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무지개프로젝트는 이제 대전만의 복지모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해야 할 일 들이 너무 많다. 더욱 발전시켜 우리나라의 복지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9일 오후 7시부터 KBS 2TV에서 녹화 방영된다 |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6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전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최선을 다하는 시장이 되고 대전의 시민을 위한 역량을
있는 힘을 다하여 노력하고 항상 성실함으로 돌보는 자가 되고 그늘진 자 억눌린 자들에 희망을 주는 일을 많이 하기 바란다. 오늘까지의 모든 바탕을 경험으로 경륜을 가지고 대전의 미래를 책임지는 자 되기 바란다.
승승장구 하며 대전의 많은 시민으로부터 전폭적인 신임을 받기 바란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사생활에도 항상 근신하기 바란다. 동구 대덕구에 희망을 많이 주는 것같아 반갑다.
그리고 대전고등학교가 있는 중구의 발전에 더욱 신경을 쓰기 바란다. 대고의 발전이 대전의 발전이며 중구의 발전을 통하여 대고가 번성하며 대고의 번성을 통하여 중구와 대전이 발전하고 한국이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세계적인 대고로 발전하는 꿈을 계속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