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문화협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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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055회 작성일 2009-06-17 16:06본문
사단법인 대전사랑문화협회가 6월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대전사랑문화협회는 앞으로 스포츠,문화,공연,학술및 경제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 ,유치,주관 함으로써 대전의 문화 및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창립하였습니다.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애향심을 높이고 이를 장학사업, 복지사업 등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애향운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협회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모금, 출향인재의 지원을 위한 대전학사관 건립,대전의 차세대를 위한 복지사업건립, 향토문화행사 개최로 관광객 유치, 출향인들의 고향방문축제행사,회원연수와 세미나를 통한 상호정보교류와 협력, 본회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발간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초대 회장에는 45회 장영철(대전시민중앙회장)동문이 선임되었습니다.
회원은 130만 대전출신 출향인과 대전에 거주하는 170만 시민, 대전과 인연이 있는 인사들까지 포함하는 폭넓은 조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장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문화행사를 통해 대전을 발전시키기 위한 모임"으로 "대전시민과 출향인들이 뜻을 하나로 합해 친목도모와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사업과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문화와 사회봉사 관련 제반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사랑문화협회 출범, 애향운동 전개 2천여 명 운집...초대회장에 장영철 대전시민중앙회장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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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협는 16일 오후 6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대전충청권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해, 문화사업을 비롯 장학사업과 복지사업 등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효 대전시장과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오노균 대전시태권도협회장(본지회장), 텔런트 이정길씨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당초보다 10분 가량 늦어진 행사에는 1부 창립총회에서 장영철 대전시민중앙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장영철 회장은 이어 "타 시도와 더불어 상생하고 협력하면서 대동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선도해야 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문화도시로서 미래를 힘차게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부 식전공연에서는 신풍예술단의 난타공연과 뉴욕브로드웨이 9인조 댄스공연이 이어졌으며, 본행사에서 건배제의와 축하떡 커팅식이 있었다. 4부 만찬 및 축하공연에서는 6인조 퓨전밴드 이리스의 축하공연과 여성4인조 댄스가수 러블리의 무대가 이어졌다. 대문협은 회장과 사무총장 그리고 사무처 산하의 기획위원회, 홍보위원회, 언론위원회, 법조 위원회 등 19개 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장은 지역의 각 오피니언리더들로 이뤄져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장영철 회장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고와 고려대 정외과를 거쳐, 한일합성그룹 (주)한일카페트 등에서 근무했으며 대전발전정책포럼고문, 선진국민연대 공동의장, 제17대 대통령 직 인수위원회 국민성공정책제안센터 상임자문위원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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