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9회 월간 문학상 수상 (38회 동문 이극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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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192회 작성일 2020-07-21 21:06본문
대한민국 예술인센텨 (서울)에서 2020년 7월 22일 한국문인협회에서 주는 상을 받는다
이는 좀처럼 받기 힘든 상이다 제 9회 월간 문학상이다
축하한다 이극래 시인은 공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향토신인이지만 전국적인 무대로 활동을 함으로
그 진가가 알려져서 그동안 전국적인 상을 많이 받은 바 있다
노익장의 시인이라고 하면 될까 젊어서는 교육계에서 인재를 기르느라 그 왈동이 지금 같은 활동은
아니었으나 정년한 후 더욱 왕성한 저력을 발휘하여 누구보다 젊은 시인으로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장한 남팔남아의 기백을 발휘한다 계룡의 둘레와 금강으 유유함 여유속에 백제의 얼을 잘 분출하는
시인의 길을 걷고 있다
향토적인 시인의 활동을 아주 쉬임 없이 하고 있다 젊은이 같은 시인이다
38회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물론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다
그러나 크게는 남팔남아의 기백을 정중동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한 시인이다 알찬 시인의 긍지를 가지고 있다
겸손한 자세의 시정신으로 앞으로 100세까지는 아마도 시인의 정진을 발휘할 것이다
거목은 많은 사람에 그늘을 제공한다
이극래 시인은 모교 교정의 낙우송같은 뜻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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