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58기 김홍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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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8 김홍환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4,311회 작성일 2006-05-01 17:05본문
2005년 3월 9일 "대전고 언론인모임 신년인사회" 뒷모임 자리에서 선배님을 뵙고 인사올린 적이 있는 후배 58기 김홍환입니다.
저는 올해 1월 초부터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와 특허수호"를 위한 거의 모든 집회에 참여하여 언론에서 함구하고 있는 진실알리기에 노력해 왔고, 평소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하여 황우석 박사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보다 객관성이 있고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료들을 몇몇 사이트에 퍼옮기며, 그동안 언론에서 편파적으로 왜곡보도하는 것을 바로잡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변호인단(문형식, 이건행 변호사)과도 수차례 직접 만나서 보다 확실한 상세 내용을 들어왔기 때문에, 전문 변호인단의 법률적 진행도 충분히 신뢰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수개월 동안 각 부분에서 드러나지 않게 고생하며 노력해오신 많은 동문 여러분들, 변호인단...등등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지금까지 해온 노력에 대해 꾸중과 질책보다는 조언과 격려를 해주시기를 저는 대선배님께 감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과 격려는 많은 동문들이 수개월 동안 힘들게 투쟁해오며 지친 몸과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조언해 주시기 바라오며, 혹시 시간이 되시면 촛불집회에서도 뵐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58기 후배 김홍환 올림
추기)
1. 아래는 한 네티즌이 쓴 글 및 댓글(몇개를 선택)과 인터넷 언론매체의 기자가 쓴 글을 옮겨보았습니다.
(아래 내용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상황을 직접 들어서 알고 있지만, 공개된 글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2. 보다 많은 동문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진실 파악"에 노력해주시기를 바라며, 더욱 더 많은 기원의 촛불이 켜지기를 기대합니다.
3. 혹시 제가 무례한 점이 있었다면 용서해주시고,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변호사에 대하여~~~~~~~~~~
번호 : 317278 글쓴이 : 제갈형님
조회 : 491 스크랩 : 1 날짜 : 2006.05.01 13:10
지금쯤 황우석 박사의 변호를 하고자 했다면
상대가 누군지정도는 정확히 알고 있어야하고
(적어도 몸통이 누군지 무엇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그에 대한 대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처음 배금자 변호사가 황우석박사 변호인이 되고자 했을때
연결이 안된걸로 안다.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황지국의 우모와 강모의 강력한 추천으로 알고있다.
변호인 선임은 많은 신뢰가 필요하다.
이사건의 모든 내용과 전략을 결정한다.
상대 변호인에대해 충분한 정보가없는상태에선
추천인의 신뢰여부도 대단히 중요하다.
일면식도 인격에 대한 검증도 없는 자가
지지자라는 명분으로 변호인 선임에 왈가왈부하는 자체도 우습지만
그것을 강요하다가 뜻대로 안되니까 반대로 돌아선 과정이 한마디로 코미디다.
결국 우모와 강모는 프락치의길로 들어섰다.
이제 다시 배변호사가 황우석박사 지지를 등에 업고
뭔가를 하기를 원한다면 이것 또한 넌센스다
배변호사는 문pd 사건에 올인하여 실력을 검증받으라
이건은 아무나 맡을수 있는 허접한 사건이 아니며
지금 변호사 숫자운운하는데 본안소송은 아직 이르지도 않았고
섣불리 전략을 노출시켜야 할 만한 건도 아니다.
배변호사가 아무나라는 뜻이 아니라
본안 소송에 이르러서는 대한민국 변호사 모두가 두편으로 갈라져야 할지도 모를
대형사건이다.
변호사건은 황박사님의 처신이 옳다고 본다
최소의 방어만이 필요할 때지 숫자놀음할 때가 아니다.
오히려 역효과만 날뿐이다.
단 , 특허에 관한 것은 박사님이 나름대로 준비 하여야 할것이다.
이건에 관한한 황박사님께 일임하자.
지지자로서 도가넘는것 또한 지지가 아니다.
<댓글들>
황지국죽일넘 : 맞습니다. 변호사 건은 황박사님 뜻에 따라야 할 사안입니다. 13:14
크로키 : 박사님이 알아서 하시겟죠...왜 자꾸 변호사문젤 들고 나오는지 도무지 알수없군요....박사님을위해 도움이 안됩니다..님에말에 찬성1표 13:15
amudo : 당연한 사실입니다. 모든일에는 순서가 있고 그리고 변호는 신뢰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모든것은 박사님이 결정할 사안이며 우리는 그저 특허수호 연구재개 하실수 있도록 힘을 모아 드리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변호사까지 간섭한다면 그건 도가 지나치다 생각합니다 지지에도 예의를 지켜야한다 생각합니다 13:18
언젠가 : 중요한 건, 배변호사가 문PD와 박사님을 위해 국민 변호인단 구성등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그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32
향단 : 당연히 감사해야죠...하지만 배변호사님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그것을 박사님 변호인단과 연계시키는 일부 회원님들도 자중해야 합니다..그런 행동이 오히려 배변호사님께 누가 되는 행동입니다. 13:36
황지민 : 참말로 여기까지 오고도 이런 ........제대로 파악하시길요 아무리 좋은 복안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변호사님들 뭘 하셨는지 도와 주러 나선 사람에게 또 ....이런 시비를 거는 것도 도무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지 13:28
향단 :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이유야 어찌 되었든 사건초기 황지국의 정체를 몰랐을 때 황지국이 주선했던 배변호사님을 선임하셨다면 배변호사님마저 황지국에게 이용당할 뻔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오히려 황지국의 정체가 밝혀진 지금 문피디님을 보호해주시기 위해 나서신 것이 배변호사님께도 다행이라 보는데요.. 13:29
인류사랑 : 문pd님 측에 서서 변호하신다니 감사합니다...하지만 지금까지의 일들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위한 모습이 아니길 바랍니다...배변호사님의 행보를 우리들은 주시 할껍니다....제2의 이영실이 되지 마시길... 13:35
amudo : 지금 잘하고 있는 변호사문제 자꾸 흔들어놓는거 자체가 수상합니다. 그리고 처음 서울대 조사위 열릴때 어떻게 국민 여론이 있었는데 무조건 법이 어쩌니하며 나설수 있답닙까? 참 답답합니다 사건초기에 법부터 내세울수 있는 상황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 박사님도 속았는데...... 13:39
amudo : 배변호사님과 박사님 연관시키면 안됩니다. 다만 배변호사님께 문 pd님 도와주는것에 감사해야겠죠. 13:50
오하심 : 모든 분들 다~옳은 말씀입니다요만 .되돌아 갈 수 없는 일.. 변호사님들 일은 우리가 지켜만 보면 안돼겠습니까요.우리들이 직접 할 수 잇는일은( 제 생각은) 똘똘 뭉쳐 강력이 ,연구재개!!특허수호!!외치며 온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이라 생각합니다......박사님이 제자리에 가실때까지..... 13:59
게르니카 : 그렇게 적대적으로 보지마시고 지금 변호하시는 분들께서도 참고하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문제는 인터뷰를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에 중심이 있으면 됩니다. 14:04
섹스피어 : 중요한것은 황우석 박사님은 훌륭하시고 박사님을 속인넘에게 우리국민 모두 속지 않은 사람들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그러니..배변호사님도 그걸 아시고 도와주겠다고 한거고 한없이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여튼 나쁜사람도 많지만 고마운사람도 많습니다 14:38
연꽃필무렵 : 배변호사님은 가장 중요한게 문피디님 보호와 추적60분 방영을 하게 해줬으면합니다...그다음일은 추적60분 방영후 자연적으로 해결될거고 ...무엇보다 지금은 추적60분 방영과 문피디님 보호가 우선이니 배변호사님도 그것부터 도와주셔야 믿을수있을거 같습니다 15:54
윗 글의 원본 링크(클릭)입니다. 다른 의견들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인터넷의 속성상 옳은 의견과 옳지 않게 보이는 의견이 혼재되어 있으니, 가려서 읽으시고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변호사 선임권은 의뢰인의 고유 권한
의뢰인 본인외 누구도 이문제 거론할수 없어.
수노원칼럼, sunoweon@hanmail.com 등록일: 2006-05-01 오전 10:26:58
줄기세포 파문이 터진이후 줄곧 떠오른 문제로 황우석 박사팀의 변호사 선임건이 있다.몇몇 사람들의 불장난 처럼 시작된 이 문제는 사건이 검찰 조사의 마무리 수순을 밟는 지금가지도 하나의 틀을 형성하며 급기야 전면으로 불거지는 양상에 고개를 가로 흔들게 한다.
황우석 박사 팀의 변호인으로 내정된 한백 법무 법인의 경우 사건의 초기부터 이 문제에 매달려 크고 작은 일을 진행 한것으로 알려 졌으며 황우석 박사의 서울대 교수직 파면에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도 한백 법무 법인 소속의 이건행 변호사와 문형식 변호사 명의로 성명서 내지는 징계위 연기 요청등의 업무를 진행 했으며 교수직 파면에 불복해 교육인적자원부에 교수직 파면에 대하여 부당하다는 청구권 소청을 제기한 흔적은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그러면 이러한 변호인단이 엄연히 존재하는 이마당에 왜 변호사 선임건에 대하여 설왕 설래가 많은가에 의문이 생기나 이것은 그리 어렵지 않게 보여지는 대목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배금자 변호사의 KBS PD수첩 문형렬 PD 변론을 자처하고 나서면서 자연스럽게 황우석 박사팀의 변호까지 해주면 좋지 않겠냐는 많은 사람들의 갈망이 담겨 있다고 보여지며 이는 그냥 흘려 버려야할 사항이 오히려 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게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다가온 점이 안타깝다.
몇일전 배금자 변호사 본인의 육성으로 시작된 동영상의 내용은 자칫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대목이 여러 군데에서 포착된다. 그 내용중 법리적으로 대처가 미흡 했다고 한백 법무법인을 직접 겨냥한듯한 이 대목은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리게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대목으로 보여진다.
물론 처음 파문이 일고난 직후 배금자 변호사의 말대로 적극 대처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의 아쉬움이 있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그리 간단치만은 않다는점을 알아야한다.
줄기세포 파문이 처음 불거진 직후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최종 발표가 끝나고 검찰 조사가 시작될무렵 검찰은 황우석 팀을 겨냥해서 언론 플레이를 하지 말것을 경고한 예가 있다. 배금자 변호사는 이러한 대목에 대하여 적극 대처 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당시 상황은 지금의 상황과 판이하게 다른 상황이였다는 점을 잊어서는 않된다.
모든 언론들은 하나같이 황우석 연구팀을 겨냥 하는데 반해 황우석 연구팀을 옹호해 줄 언론사 하나가 없는 실정에 검찰이나 정부 기관이 내어놓는 대목마다 변호사를 앞세워 조목조목 반박 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 파문의 초기 황우석 박사와 이런 저런 인연을 맺고있는 많은 변호인들은 이러 저러한 핑계로 모두 거절했다는 암울한 풍문이 설이 아니였음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대목이며 그 당시 그 누구도 황우석 연구팀을 위해 변론을 해줄 사람이 없었으며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한백 법무법인이 지금까지 맡아온 일은 실로 작은 일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또 모든 사건의 초기는 변호인단에서 해야할 일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점을 알고 가야한다.
사건을 접한 변호인은 의뢰 인으로 부터 사건의 해결에 이르는 몇가지를 주문할수 있으면 의뢰를 받은 변호인은 의뢰인이 요구하는 사항이나 계약 내용에 명시된 내용에 대해서 일을 진행 할수 있을뿐 그 범위를 벗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자문 역할에 그치는 일이 종종있음도 알아야 한다.
그러나 한백 법무법인의 경우 장기 검찰 조사를 황우석 박사나 연구 팀을 위해 함께 검찰 청사를 드나들고 있다는 정황은 이 사안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며 이 또한 무료 변론이건 아니건 변호인으로서 의뢰인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KBS PD수첩 문형렬 PD의 개인 변호를 자처하고 나선 배금자 변호사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가지는것은 좋지만 이사건의 흐름에 맞지않는 황우석 박사 변호인팀 흔들기에 배금자 변호사를 개입 시키는 일은 옳지 못하다고 볼수있다.
황우석 박사의 원대 복귀 와 연구 재개 그리고 특허수호 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작은 힘 하나라도 보태는 일은 그야말로 중요한 일이지만 문제없이 흐르고 있는 사안에 대하여 별도의 사람을 다시 들여 새판 짜는건 다시 한번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보여지며 황우석 박사 연구팀의 변호인 흔들기로 얻어 지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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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은 그동안 밝혀진 내용들입니다. 머지않아 진실은 분명히 밝혀질 것입니다!(▶ 버튼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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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했어? 뭐 했어? 뭐 했어? - 박강문 ┼
│ 황우석 동문이 그동안 법률적으로 고립무원 상태에 있었다는 것,
│ 이해할 수 없습니다. 동문 가운데 훌륭한 법조계 출신도 많으신데
│ 어찌 그리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 이런 의문은 밖의 딴 사람들한테서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
│ 비용문제 때문인가요? 비용이 필요하다면 동문회서 모금하면 될 것입니다.
│
│ 아래는 카페들에 떠돌기 시작하는 글입니다. 30여계 카페로 다 퍼져나갈 것입니다.
│
│ ---------
│ 배금자 변호사님의 인터뷰를 듣고 궁금한점이.
│
│ 번호 : 104304 글쓴이 : 우라텡이
│ 조회 : 28 스크랩 : 0 날짜 : 2006.04.29 08:54
│
│ 배금자 변호사님의 인터뷰에서 그럼 그동안 황박사님의
│ 변호인단은 아무 조취도 취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하고있
│ 었는지 궁금하네요.
│
│ 충분히 초기에 막을수 있었던 일들을 이렇게 돼도록
│ 방치를 했다는것은 왜 일까요..
│
│ 첨에 황지국에서 변호인단이 문제가 있으니 바꾸자고
│ 할때 사실 이상하긴 했어도 설마 하고 지냈는데
│ 정말 문제가 있었던건 아닌지..
│
│ 그리고 지금도 무슨 조취를 하고 있는지 이제 의심이갑니다.
│
│ 현재도 조취를 취할수 있는건 아닌지 ?
│
│ 박사님 변호인단에 대해 아시는분 잘하고 있다는 말만
│ 들었지 무엇을 하고있는지는 사실 모르거든요.
│
│ 출처:황우석을 지지하는 네티즌 연대
│ ----------
│
│ 배금자 변호사님 인터뷰를 보고..
│
│ 번호 : 316411 글쓴이 : 눈팅초고수
│ 조회 : 235 스크랩 : 0 날짜 : 2006.04.29 08:50
│
│ 방금 동영상을 다 봤습니다. 정말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만 하시는 군요.
│
│ 영상을 보면서 의구심이 생겼는데.
│ 1. 황박사님, 변호를 자처해주겠다고 했는데.. 누군가 막아서 못 했다는 뉘앙스.
│ 2. 국가 공무원 파면에 관한 관례에 맞지 않은 직위해제, 파면에 대한 징계절차,
│ 연구실 폐쇄, 헌법상 언론의자유에 해당하는 언론접촉 금지에 대한 가처분 소송을
│ 제기가능하다는 것인데
│
│ 현재 황박사님 변호인단은 이런것을 안 하고 있는 건가요?
│
│ 이런 두가지 의문점에 현재,어떤 상황인가요?
│
│ 출처: 아이러브 황우석
│ --------------------
│
│ 대체..배변호사님 말씀,,무슨소립니까?
│
│ 번호 : 316503 글쓴이 : [3.1운동] 자성화
│ 조회 : 53 스크랩 : 0 날짜 : 2006.04.29 11:39
│
│ 동영상 오류떠서..원문을 읽었습니다.
│ 지금 다 때려부수고 싶은 심정입니다..
│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
│ 박사님 국립대 공무원 신분이므로 파면하려면 기소후..유죄결정나야 가능한거고
│ 연구실 폐쇄도..업무방해죄로 서울대를 고발할수 있고,.가처분 금지소송으로
│ 계속 연구실 사용가능하다는 것인데요
│ 너무나 기초적이고 초보적인 이런 법률상식..코멘트 해주는 사람,,하나 없었단 말입니까?
│ 게다가 썩을대 새끼들은 박사님더러 언론접촉 금지 각서를 쓰게 하고
│ 검사란 놈은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게 했다니..국민의 기본권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 천하에 불법적인 만행이 저질러지고 있었단 말입니까?
│ 아..박사님 혼자...그 파렴치한 인권유린의 현장에서 두달간 정신적인 고문을 당한겁니까?
│ 머..이런 개새끼들이 다 있지..
│ 나라고 머고 ...이 새끼들...다 때려잡아야지...인간이 최소한의 인간 시늉을 할 수 있겠군..아..정말 ...아침부터..열받아 미치겠네...
│ 출처: 아이러브 황우석
│ ---------------
│
│ 분노한다.!!!! 분노한다!!!! 뒤늦게본 배변호사님 동영상.
│
│ 번호 : 316408 글쓴이 : 은어-문피디love
│ 조회 : 341 스크랩 : 0 날짜 : 2006.04.29 08:46
│
│ 나는,우리는, 박사님변호인단은 그동안 무엇을 했단말인가.
│
│ 내가 원하는데로 그를 사랑했지 내가 그를 위한다 생각하고 행동했지.
│ 과연 박사님을 위한 행동과 투쟁이었는지.....
│
│ 가장 기본적인 대응도 하지 못했다는 자괴감.
│ 나 자신에 분노하고 변호인단에 분노한다!!!!!
│
│ 썩을대와 조사위원에 법적부당함을 제대로 대처했다면 이렇게까지 왔을까..
│
│ 모든얼론에 접촉하지않겠다는
│ 각서를 제출할 당시 변호인들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
│ 철저히 홀로인 박사님이 너무나 처절하고 분통터진다.
│ 이럴수 있는가?
│
│ 출처: 아이러브 황우석
│ ---------------
│
│ 꼬리글들
│
│ 린치 : 그러게여. 배 변호사님 이야기대로라면 심각한 직무 유기 인데여;;; 12:08
│ 이봄날 : 우리가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 기가 막힙니다 담당변호사가 무능하다는 얘기는 파다하게 퍼져 있어도 설마헸는데 ........ 12:35
│ 구캐의원 :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없는,최근 유사한 사태가 있었습니다만 결국 황박사님의 소신을 확인할 바가 없어 측근께 건의만 했습니다.답답하고 암울합니다. 박사님이 직접 변호인이 되길원한다는 배변호사의 말씀이 확실하다면 그 것을 차단한 개인 또는 단체가 과연 누구였는지 규명해야 된다고 판단됩니다. 12:59
│ 물보라 : 측근 변호사들까지 황박사님을 유린하다니....아!!1정말 누굴 믿어 의지해야 합니까 박사님 허허벌판에서 그 추운 겨울을 지내셨군요.도처에 적들이 도사리고있군요. 13:02
│ 샛별 : 어거지로 짜맞추기를 하려니, 도채 이해가지 않는 반 인륜적 파렴치한 범죄가 국가 공인기관에서 공공연히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정말 욕이 안나올 수가 없게 하는 기막힌 현실입니다... 자성화님의 욕설을 들으니 대리만족 깥은 것을 느끼는군요...지금은 마구 욕해도 오히려 인간적인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13:19
│ 샛별 : 자성화님의 따듯하고 인간적인 모습과 당찬 모습이 여전사로써 더욱 멋지게 느껴집니다... 13:22
│ [3.1운동]... : 욕해도 칭찬해주는것은 우리 동지밖에 없네..아이구 내 속이야 13:45
│ 국보황우석사랑 : 원색적으로 욕하시니...정말...시원합니다!!! 박사님 주변 변호사들이 이런 가장 기초적이고도 상식적인 초보 법률상식을 적용 못(=> 안?)하고 있었는지....도대체....화가 납니다!!! 이상하게 여겨져도 설마 설마 했는데....ㅠㅠㅠ 14:16
│ 출처 : 황우석을 지지하는 네티즌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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