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52회) 국민중심당 충남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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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 손정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748회 작성일 2006-05-04 19:11본문
이명수 국민중심당 충남지사 후보
“일등충남 11년 대장정 경제. 복지로 완성”
대담=백운석 정치행정부장
충청권익 대변. 행정도시 완수 약속
도청이전 성공추진… 균형발전 노력
안면도 관광개발 투자유치 ‘최우선’
▲ 이명수 국민중심당 충남지사 후보
-지방선거에 출마한 배경은.
▲충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도지사 후보로서 민선 10여년 동안 심대평 전 지사와 함께 이룩한 일등 충남의 대장정을 경제와 복지로 완성해서 충남을 한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 또 충청중심당인 국민중심당을 충청권과 충청민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키워 힘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서다.
-여당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이슈로 부각시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방분권의 핵심이 행정수도 이전이었고 한나라당과 중앙정치의 위헌판결 등으로 행정중심도시로 축소되고 왜곡됐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행정도시 폐지법안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
또 여·야 대표들은 충청도에 와서만 행정도시 얘기를 하지 서울, 경기지역에서는 말도 꺼내지 않는다. 충청인이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 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행정도시를 완성할 수 있는 정당은 국민중심당 밖에 없다.
-여당에서 지방정부 심판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동의하지 않는다. 이 시점에서 지방정부 심판론을 들고 나오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 지방자치의 부패를 척결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를 제기한 것은 분명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부패척결이라는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
-재원조달 문제 등 도청이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 달라.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의 핵심은 주민 중심의 이전계획을 세워서 얼마나 빨리 건설을 완료하느냐 하는 것이다. 95년 도청이전 얘기가 처음 나올 때부터 충남도에서 실무를 총괄해왔다. 건설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도청신도시 건설이 충남균형발전의 계기가 되고 행정중심도시와 더불어 새로운 충남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안면도 관광개발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복안은 무엇인가.
▲친환경적이고 서해안의 특성을 살린 사계절 관광자원을 상품화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투자자의 유치가 최우선 과제다. 또 개발 과정에서 마찰이 빚어질 수 있는 인근 지역주민들에 대한 충분한 설득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방정부의 의지와 역할이다.
-국민중심당 갈등이 여전하다. 중심당이 가야할 방향은 무엇인가.
▲중심당은 창당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생정당이다. 평가는 아직 이르다. 분권형 정당을 표방하다보니 일사불란함보다는 곳곳에서 알력다툼으로 보일 수 있지만 결코 아니다. 문제점이 없지 않지만 지도부와 함께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냉철하고 겸허한 창당초심이 필요한 때다. 지도부와 함께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
-당적변경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
▲소신이 변한 건 절대 아니다. 당시 선거의 특별한 상황 때문에 불가피했다. 나는 줄 곧 심대평 대표와 함께 걸어왔다.
수십여년간 충남도정을 이끌며 누구보다도 충남을 잘 알고 있다. 심 대표와의 신의를 결코 저버리지 않았다. 잠시 집에서 집밖으로 나갔다 다시 돌아온 것이다.
-‘심대평의 후계자’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어떻게 보는가.
▲오랫동안 심대평 전 지사와 함께 일을 하다보니 그런 말을 듣는 것 같다. 이젠 ‘뉴 이명수’ 라 불러 달라. 충남이 정말 일등충남, 일류충남의 경영도정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파괴와 창조가 필요하다.
심대평 전 지사의 11년 민선도정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겠다. 민선 11년 도정의 성과를 16개 시·군 균형발전과 서민, 농어민, 소상공인 지원과 활성화, 저소득층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확충 등으로 골고루 분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오랫동안 행정가로 활동해온 만큼 정치력 부족에 대한 지적도 있다. 어떻게 보는가.
▲충남도정에 필요한 정치력은 도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 우리 충남은 중앙정치에 휘둘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나는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받아왔고, 도민의 단합된 정치력으로 충남도정을 수행할 생각이다. 도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면, 더 이상 ‘멍청도니 핫바지’ 소리를 듣지 않게 할 자신이 있다.
충청사랑 ‘외나무다리’에 담아
나는 이런 사람…
나의 애창곡 ‘외나무다리’.
오늘도 터벅터벅 길을 걷는다. 가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묵묵히 길을 걷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 지나가고 수많은 인생들이 나를 스쳐지나간다.
지금 나는 외나무다리 한 가운데에 서있다. 내 밑으론 너무나 까마득해 도저히 무엇이 있는지 분간할 수 없다.
지금까지 난 충청도를 생각하고 오직 행정의 한 길만을 걸어와서 이 외나무다리 또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인지 알았다.
때로는 이렇게 힘든 일을 헤쳐 나가면서까지 이 다리를 건너야 하나 고민한 적도 있다.
저기 다리 끝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내가 이 다리를 꼭 건너야 하는 것일까 하고 말이다. 그러나 난 오늘도 묵묵히 걷고 있다. 나를 지켜주는 충청도가 있기에, 나를 믿고 따라주는 많은 도민이 있기에….
경력
▲성명 : 이명수(李明洙)
▲생년월일 : 1955년 2월 11일생(만 51세)
▲고향 : 아산 신창면
▲학력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기족사항 : 부인 노영란씨와의 사이에 1남 1녀
▲병역이행 유무 : 육군 중위 전역
▲재산 : 6억여원
▲좌우명 : 지자이렴(知子利廉: 현명한 사람은 청렴함이 자신의 몸에 이롭다는 것을 안다)
▲존경하는 정치인 : 윤보선, 케네디 대통령
▲취미 : 독서, 음악감상
▲특기 : 축구
▲주량과 흡연 : 소주 한 병/금연
▲경력 : 제 22회 행정고시 합격, 금산군수,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충남도 종합개발기획단장·기획정보실장, 국무조정실 자치행정심의관·안전관리개선기획단 부단장, 충남도 행정부지사, 현 건양대학교 부총장, 배재대 겸임교수, 대전대. 성균관대 강사, 육군3사관학교 전임강사, 충남대 겸임교수, 순천향대 대우교수
공약
▲충남도민 중심 도정경영 3대기조
①충남에서 시작하는 지방경제 분권 ②200만 도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도정 ③충남공영경제 정책 기반으로 광역상생 통합경제권 창조
▲충남도정 경영전략 5대 비전
①분권형 신경제 활성화로 투자와 기회의 충남 건설 ②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세계표준 충남복지 완성 ③전통문화. 자연생태. 신농어업 통합형 신서해안 문화관광 시대 개막 ④수도권 수준의 충남 교육. 문화 지식정보 균형발전 전략 ⑤도민중심의 1대1 쌍방형 민원. 안전관리 행정서비스 시스템 구축
▲충남경영 10대 역점 프로젝트
①충남을 5대권역으로 특화시켜 균형발전 ②충남도청 이전사업 성공적 추진 ③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충남건설 ④全농어업. 농어촌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⑤출산. 보육. 교육의 선진국 수준화 ⑥계층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실현 ⑦자연과 더불어 사람이 우선되는 환경정책 추진 ⑧문화. 관광을 충남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 ⑨재난. 재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민생활 보장 ⑩참여. 화합. 투명. 신뢰의 도정운영
“일등충남 11년 대장정 경제. 복지로 완성”
대담=백운석 정치행정부장
충청권익 대변. 행정도시 완수 약속
도청이전 성공추진… 균형발전 노력
안면도 관광개발 투자유치 ‘최우선’
▲ 이명수 국민중심당 충남지사 후보
-지방선거에 출마한 배경은.
▲충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도지사 후보로서 민선 10여년 동안 심대평 전 지사와 함께 이룩한 일등 충남의 대장정을 경제와 복지로 완성해서 충남을 한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 또 충청중심당인 국민중심당을 충청권과 충청민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키워 힘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서다.
-여당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이슈로 부각시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방분권의 핵심이 행정수도 이전이었고 한나라당과 중앙정치의 위헌판결 등으로 행정중심도시로 축소되고 왜곡됐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행정도시 폐지법안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
또 여·야 대표들은 충청도에 와서만 행정도시 얘기를 하지 서울, 경기지역에서는 말도 꺼내지 않는다. 충청인이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 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행정도시를 완성할 수 있는 정당은 국민중심당 밖에 없다.
-여당에서 지방정부 심판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동의하지 않는다. 이 시점에서 지방정부 심판론을 들고 나오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 지방자치의 부패를 척결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를 제기한 것은 분명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부패척결이라는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
-재원조달 문제 등 도청이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 달라.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의 핵심은 주민 중심의 이전계획을 세워서 얼마나 빨리 건설을 완료하느냐 하는 것이다. 95년 도청이전 얘기가 처음 나올 때부터 충남도에서 실무를 총괄해왔다. 건설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도청신도시 건설이 충남균형발전의 계기가 되고 행정중심도시와 더불어 새로운 충남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안면도 관광개발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복안은 무엇인가.
▲친환경적이고 서해안의 특성을 살린 사계절 관광자원을 상품화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투자자의 유치가 최우선 과제다. 또 개발 과정에서 마찰이 빚어질 수 있는 인근 지역주민들에 대한 충분한 설득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방정부의 의지와 역할이다.
-국민중심당 갈등이 여전하다. 중심당이 가야할 방향은 무엇인가.
▲중심당은 창당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생정당이다. 평가는 아직 이르다. 분권형 정당을 표방하다보니 일사불란함보다는 곳곳에서 알력다툼으로 보일 수 있지만 결코 아니다. 문제점이 없지 않지만 지도부와 함께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냉철하고 겸허한 창당초심이 필요한 때다. 지도부와 함께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
-당적변경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
▲소신이 변한 건 절대 아니다. 당시 선거의 특별한 상황 때문에 불가피했다. 나는 줄 곧 심대평 대표와 함께 걸어왔다.
수십여년간 충남도정을 이끌며 누구보다도 충남을 잘 알고 있다. 심 대표와의 신의를 결코 저버리지 않았다. 잠시 집에서 집밖으로 나갔다 다시 돌아온 것이다.
-‘심대평의 후계자’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어떻게 보는가.
▲오랫동안 심대평 전 지사와 함께 일을 하다보니 그런 말을 듣는 것 같다. 이젠 ‘뉴 이명수’ 라 불러 달라. 충남이 정말 일등충남, 일류충남의 경영도정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파괴와 창조가 필요하다.
심대평 전 지사의 11년 민선도정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겠다. 민선 11년 도정의 성과를 16개 시·군 균형발전과 서민, 농어민, 소상공인 지원과 활성화, 저소득층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확충 등으로 골고루 분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오랫동안 행정가로 활동해온 만큼 정치력 부족에 대한 지적도 있다. 어떻게 보는가.
▲충남도정에 필요한 정치력은 도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 우리 충남은 중앙정치에 휘둘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나는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받아왔고, 도민의 단합된 정치력으로 충남도정을 수행할 생각이다. 도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면, 더 이상 ‘멍청도니 핫바지’ 소리를 듣지 않게 할 자신이 있다.
충청사랑 ‘외나무다리’에 담아
나는 이런 사람…
나의 애창곡 ‘외나무다리’.
오늘도 터벅터벅 길을 걷는다. 가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묵묵히 길을 걷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 지나가고 수많은 인생들이 나를 스쳐지나간다.
지금 나는 외나무다리 한 가운데에 서있다. 내 밑으론 너무나 까마득해 도저히 무엇이 있는지 분간할 수 없다.
지금까지 난 충청도를 생각하고 오직 행정의 한 길만을 걸어와서 이 외나무다리 또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인지 알았다.
때로는 이렇게 힘든 일을 헤쳐 나가면서까지 이 다리를 건너야 하나 고민한 적도 있다.
저기 다리 끝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내가 이 다리를 꼭 건너야 하는 것일까 하고 말이다. 그러나 난 오늘도 묵묵히 걷고 있다. 나를 지켜주는 충청도가 있기에, 나를 믿고 따라주는 많은 도민이 있기에….
경력
▲성명 : 이명수(李明洙)
▲생년월일 : 1955년 2월 11일생(만 51세)
▲고향 : 아산 신창면
▲학력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기족사항 : 부인 노영란씨와의 사이에 1남 1녀
▲병역이행 유무 : 육군 중위 전역
▲재산 : 6억여원
▲좌우명 : 지자이렴(知子利廉: 현명한 사람은 청렴함이 자신의 몸에 이롭다는 것을 안다)
▲존경하는 정치인 : 윤보선, 케네디 대통령
▲취미 : 독서, 음악감상
▲특기 : 축구
▲주량과 흡연 : 소주 한 병/금연
▲경력 : 제 22회 행정고시 합격, 금산군수,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충남도 종합개발기획단장·기획정보실장, 국무조정실 자치행정심의관·안전관리개선기획단 부단장, 충남도 행정부지사, 현 건양대학교 부총장, 배재대 겸임교수, 대전대. 성균관대 강사, 육군3사관학교 전임강사, 충남대 겸임교수, 순천향대 대우교수
공약
▲충남도민 중심 도정경영 3대기조
①충남에서 시작하는 지방경제 분권 ②200만 도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도정 ③충남공영경제 정책 기반으로 광역상생 통합경제권 창조
▲충남도정 경영전략 5대 비전
①분권형 신경제 활성화로 투자와 기회의 충남 건설 ②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세계표준 충남복지 완성 ③전통문화. 자연생태. 신농어업 통합형 신서해안 문화관광 시대 개막 ④수도권 수준의 충남 교육. 문화 지식정보 균형발전 전략 ⑤도민중심의 1대1 쌍방형 민원. 안전관리 행정서비스 시스템 구축
▲충남경영 10대 역점 프로젝트
①충남을 5대권역으로 특화시켜 균형발전 ②충남도청 이전사업 성공적 추진 ③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충남건설 ④全농어업. 농어촌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⑤출산. 보육. 교육의 선진국 수준화 ⑥계층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실현 ⑦자연과 더불어 사람이 우선되는 환경정책 추진 ⑧문화. 관광을 충남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 ⑨재난. 재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민생활 보장 ⑩참여. 화합. 투명. 신뢰의 도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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