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 선배이신 황우석교수님(웹에서 복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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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7 김덕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3,439회 작성일 2006-02-16 18:13본문
「덪에 걸린 황우석」사건의 전모 : 고준환교수 리포트 ⑦
사랑하는 황우석교수님과 진실을 추구하는 누리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준환교수입니다.
진실만을 추구하는 여러분의 동지적 감응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제는 차분히,「덪에 걸린 황우석교수」 사건의 전모를 종합적으로 캐 봅니다.
저는 1월 10일 이른바 서울대 조사위의 최종조사결과 발표를 보았고, 1월 11일 저녁 6시 서울 광화문 동화 면세점 앞에서 열린 황우석교수 지지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여러 동지들의 과분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1월 12일 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있었던 황우석 교수님의 인터뷰를 SBS TV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황교수님을 보았을 때, 일응 건강한 모습과 그 진실성에 반가웠습니다. 또 황교수님은 모든 책임은 2005년 Science논문 제1저자로서 총체적 책임을 지고 사과했으며, 2005년 논문이 부풀려진 부분과 2004년 논문의 조작문제 등에도 언급, 논문 조작 지시 안했고, 서울대 조사위 결과는 납득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확실히 세계최고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형성기술이 있음을 확인하고, 그 기술은 복제기술(황교수쪽)과, 배양기술(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노성일 쪽)로 이루어지는데,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없는데 속였다든지,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이 있어,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자 부득이 검찰에 수사의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끝으로 본인은 평생 참회와 회한으로 살겠지만, 자기 연구원의 기술은 세계 최고의 기술이니 국가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는 바, “모든 화살은 나에게로”라는 말로 표현되는 그의 책임감과 인간미에 존경심이 우러났습니다.
2005년도 Science 논문의 제2저자로 세계 제일의 줄기세포 배양기술자 김선종 연구원을 생각했으나, 노성일이 교신저자를 원하다가(섀튼이 먹음) 안되어, 제2저자라도 달라고 하여 김선종 연구원에게 말하니, “그렇다면 할 수 없지요”라고 하면서 씁쓸해 했다고 합니다.
문제 시발점의 하나입니다.
황교수님은 또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생성 재연에는 6개월 정도 걸리니,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했으며, 인간면역 유전자를 가진 무균미니 돼지 줄기세포 확립 중에 테라토마과정만 남긴 채 외부 검증을 맡았고, 특수 동물(늑대) 복제중인 것도 국제 학술지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여, 역시 줄기세포에는 세계 제일의 기술자임을 보여 줬습니다.
한편 이른바 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위원장 서울의대 정명희교수) 는 2006년 1월 10일 11시 「황우석교수연합팀 사건」에 대하여 최종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발표내용은 2005년 Science 논문은 조작되었고, 2004년 논문도 조작되어, 황교수팀이 체세포복제 줄기세포기술은 없는 것으로 보면서, 복재 개 스피너의 기술은 인정하고,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기술 가운데 체세포 핵치환 기술과 배반포기술까지는 인정하고, 줄기세포 계대배양기술은 인정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논문조작에 관여한 사람은 섀튼과, 미즈메디쪽의 김선종 연구원등이고, 2004년 논문의 난자와 체세포 일치여부를 묻는 샘플은 황교수에게 덫을 놓은 문신용, 노성일쪽에서 제공한 것이며, 논문은 유영준 등이 작성한 것이라 하고, 황교수연합팀의 배양기술은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갖고 있다고 했는바, 줄기세포 배양기술이 미즈메디쪽에 없다면, 그것은 황교수연합팀 가운데 황교수 개인의 책임이 아니고 미즈메디쪽 책임이라고 생각됩니다. 황교수가 주장하는 “줄기세포 바꿔치기”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루어져야 알겠지만, 발표문은 어쩐 일인지 뒤에 나온다 하면서 서둘러 발표하고, 정위원장은 질의응답 시간에 질문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도망치듯 끝내버렸습니다. 그는 황교수의 배반포기술을 최종 보고서와도 반대로 독창적이 아니라 하고, 뉴캐슬대는 국내대학이라 하며, 또 포유동물 배 발생에 전혀 무지하여 미즈메디쪽 유영준․이유진 부부의 진술에 따라 처녀생식(마리아가 예수 홀로 생산?) 운운하고, 황교수 나쁜점만 부각하여 최종발표를 고의적으로 조작하였습니다. 또 정위원장은 대부분 발표문이나 검찰로 미루면서 근거없이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는 없다고 단정하고, 다시 만들어 보라는 기회도 안주는 등 황교수를 끌어내리고, 연구진용을 흩어뜨리는 어떤 시나리오에 따르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로써 "황우석 죽이기 음모"가 거의 전모를 드러낸 것으로 보여집니다.
황우석교수연합팀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원천기술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은,
① 인간과 생식특성이 같은 영장류 원숭이를 황교수팀 기술로 섀튼이 체세포 복제배아로 만들었고,
② 영국 뉴캐슬대학 머독교수가 황교수 논문대로하여 인간 배아 복제에 성공했으며,
③ 섀튼이 박을순, 박종혁, 김선종을 피츠버그대 연구소 정식연구원으로 파격적 대우를 한 것은 그들의 최첨단 기술을 인정한 것이고,
④ 오염사고로 사멸한 줄기세포를 살리려한 것은 미즈메디 수정란이 아닌 것을 의미하며,
⑤ 황우석 교수의 우수한 줄기세포 기술이 없었다면, 미국이 급히 「글로벌 스템셀 뱅크」를 수천억을 들여 연구실 등을 신축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고,
⑥ 만일 조작했다면, 그 조작시점이 비합리적이고,
⑦ 한라 산부인과 장상식 원장은 2005년 Science 논문 공동저자로서 배양된 다섯 개의 줄기세포가 그 체세포와 일치한다고 확실히 증언했으며,
⑧ 성체줄기세포의 메디포스트가 미즈메디와 손잡고, 복합줄기세포에 1000억원을 공동투자하기로 한 것 등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기술이 있다는 것,
⑨ 황교수가 1월 12일 발표한 제반 연구실적 등입니다.
한 서울대 학생누리꾼은 “제2의 이완용은 계속된다. 세계의 움직임을 보라, 외국계 언론에 주시하라.... 하지만 두볼엔 하염없는 눈물만 흐른다“는 글을 이 카페에 올렸습니다.
나도 같은 심정으로 오직 진실의 추구와 300조원 이상의 국익추구선상에서, 프랑스 드레퓨스 사건의 진실을 알린 에밀 졸라처럼 거대한 세력의 음모의 덫에 걸려 사기꾼으로 몰린 위대한 과학자인 황우석교수를 살리고자하는 뜻에서 「황우석교수연합팀 사건」을 미주알고주알 밑두리 콧두리 캐 보았습니다.
지금 세계의 줄기세포 연구자들은, 한국이 자중지란으로 세계 최고의 과학자 황우석교수의 연구실을 원천기술 입증도 못하게 폐쇄하는 등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각각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른바 서울대 조사위 최종 발표후 국내의 정부나 언론들은 대명천지에 두눈뜨고 진실을 외면하면서 황교수가 사회적으로 잘 매장됐고, 진실하고 꿈을 심어준 황교수 없이도 생명공학이 잘 발전될 것이라 호도하고 있는데, 외국의 생명공학 경쟁자들은 황교수가 매장되니, 이 기회에 승기를 잡았다고 환호했습니다.
삼성그룹의 중앙일보(전 회장 홍석현)는 1월 11일 1면 머리 기사 제목에서 그 마각을 드러내어 “황교수가 아니라도 희망있다” 라고 대문짝만하게 썼고, 1월 12일 사설에서는 황교수를 죽여 놓고 “바이오 코리아의 꿈을 잃지 말아야”라고 썼습니다.
1월10일 MBC PD수첩은 황교수에 대하여 거의 시체에 난도질하는 형국이었고, 한겨레 신문은 제2창간 운동 본부장으로 운동의 상징으로 모셨던 황우석 교수를 난자하더니, 반성이나 부끄러움없이 슬그머니 해촉하는 공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한겨레신문 창간발기인요, 대주주인 나는 정말 애통했습니다.
중앙일간지들과 공중파 방송들은 거의 비슷한 상황으로, 매스컴이 어찌 이렇게 일방적이고, 자의적일수 있을까요?
황우석 영웅만들기에 앞장섰던 노무현 정부도 진실이 밝혀진 것이 없는데도 어쩐일인지 황교수가 갖고 있는 최고 과학자 1호를 비롯한 13개 공직을 박탈하고, 연구지원도 중단하며 황우석 우표 판매도 중단하고, 초․중․고 교과서에 실린 세계 제일의 생명공학자 황우석 교수에 관한 글을 삭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의 약소국 설움인가요?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특허권의 60%는 한국 소유인데, 정부가 어떻게 이것을 안지키고 버리려 하는가요?
한편 줄기세포 발명에 있어 황우석 교수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미국의 로버트 란자 ACT 부사장은 “황교수 몰락사태로 줄기세포 연구에 미국이 승리할 기회를 잡았다고 말했으며 (연합뉴스, 이기창 워싱턴 특파원 보도)“ 우리나라 최첨단 기술을 뺐어간 새튼교수는 서울대가 줄기세포 특허출원을 취하하면 2005년 science 논문을 거의 무늬만 바꿔, 국제학술지에 논문제출과 특허출원 신청을 하리라 합니다.
스웨덴의 호바타라는 과학자는 한국의 자중지란 사태를 기해 당국으로부터 한국과학자와의 접촉을 금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국내의 세력들에 의한 음모가 착착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우리가 살펴볼 것은 황우석교수가 덫에 걸려 연구가 중단된 가운데, 급부상한 경쟁자들은 2005년 5월 배아줄기세포복제에 성공한 영국 뉴캐슬대의 M. 스토이코비치 박사, 미국 위스콘신 - 메디슨대학 위셀연구소의 제임스 톰슨박사, 중국 농업대학 이령(李寧)교수팀(체세포복제 황소생산)등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할 인물은 보이지 않는 손인 「그림자 정부」와 유태계 생명공학 마피아의 전위대 역할을 하여 황교수에게 접근, 최첩단 기술을 다 빼가고, 2005년 Science논문의 교신 저자로 중복된 사진을 보내 의도적으로 조작하며, 황교수에게 강권하여 논문을 서둘러 제출케 하는 등 황교수를 덫에 씌워 꼼짝 못하게 한 미국 유태계 키신저 그룹 과학계 수장인 피츠버그대 제랄드 섀튼교수입니다.
섀튼은 한국의 황교수와 달리, 미국 각계의 국가적 보호를 받아 피츠버그대로부터 실질상 어떤 조사나 징계도 받음이 없이 연구를 계속하고 있고, 2005년 Science 논문이 제출되기 8개월 전, 같은 내용의 특허권 신청을 미국 특허청에 내면서 황우석교수를 제외하여 사실상 10년내에 300조원 이상의 부를 창출하는 그들 본래의 목적을 곧 달성할 것이라 합니다.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이사장도 이미 2003년 12월 30일 세계를 상대로 “자가 체세포 핵 이식란으로부터 유래한 배아줄기세포주 및 이로부터 분화된 신경세포”라는 발명명칭으로 특허를 신청하여 그 명예와 부를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섀튼은 황교수에 대한 세계적 배신자이고, 산업스파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은 눈감고 한국 매스콤들은 전세계를 향하여 “우리는 바보나라”라고 나팔을 불어대니, 이게 무슨 창피하고 억장이 무너지는 추태입니까?
나는 아카데미시스트이며 저널리스트로서 항우석교수연합팀 사건을 보는데,세계를 향하여 사기를 쳤다는(누가)「사기론」과 황교수가 거대세력 음모의 덫에 걸렸다는「음모론」을 함께 다루는 공정한 Off Line 언론을 보지 못했습니다(「일요서울」을 제외하고). 그것이 나를 더욱 슬프게 합니다. 개눈에는 X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입니다.
황우석교수님이 사기꾼이 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냉정하게 볼 때 황교수가 2005년 science논문 제1저자로서의 총괄책임과 성격상 미즈메디측등을 100%믿은 인간적 한계의 책임을 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내가 황교수를 계속 5년간 취재한 Y뉴스 K기자의 말 등 유비쿼터스 정보를 종합해 보면, 황교수는 훌륭한 테크니션이고, 전체생명과학이론에 부족함은 있으나, 기본적으로 사기꾼이 될 수는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늘 새벽에 일어나 성실하고 부지런히 학문을 연구했다고 하고, 그것으로 이혼당하는 아픔도 겪었고 질병으로 두 번 수술하고 한번 죽었다 깨어났으며, 20여년 교수생활을 했는데도 집 한 채 없고, 미국의 1조원 스카우트 제의를 거부하고 조국에 남았으며, 줄기세포 특허권도 60%는 국가에, 40%는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이사장에게 주는 등 자기 지분이 전혀 없고, 명예욕은 있을지 몰라도 물욕이 없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은 사기를 치는 법이 없습니다.
황교수는 또 사기극을 벌일 동기도 없고, 연구팀이 연합팀구성이며 세계줄기세포 허브 등 복잡한 구성과 기술자의 외국파견 등 혼자의 사기극이 전혀 성공할 수 없는 구조이며, 나아가 황교수의 기술을 가지고 유태계 미국인 피츠버그대 제랄드 섀튼 교수가 영장류인 원숭이 복제에 성공한 것 등, 그의 기술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는 점입니다.
만약 황교수가 사기를 친 것이라면, TV 기자회견 때 여러 번 말을 바꾼 노성일씨처럼 눈동자가 수없이 깜빡이고 두리번거리고, 불안정하고 갖은 쇼를 다해야 하는데, 노성일씨로부터 기습공격을 당하여 하는 어려운 기자회견인데도 맑은 눈동자는 안정되고, 말에는 조리가 있었고, 말을 바꾼 적도 없었습니다. (복잡한 난자문제 제외) 또 만일 사기꾼이라면, 자기를 죽이려는 PD 수첩팀에게 줄기세포를 내주지도 않고, 검찰수사도 요청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언론보도를 보면, 말을 바꾼 사람은 섀튼 교수와 미국 시민권자인 노성일 이사장, 김선종 연구원, 유영준 연구원, 윤현수 교수(미즈메디 병원 출신들) 등입니다.
연합팀 가운데 황우석 교수는 복제기술을 가진 것이지 배양기술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황교수는 배양기술을 가진 미즈메디 병원을 동반자로 선택하여 연합팀을 구성했습니다.
우선 황우석교수연합팀 가운데 황우석교수팀은 복제기술을 가진 것이고,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팀은 배양기술을 가진 바, 이번 문제가된 2005년 Science 논문조작이나, 줄기세포 바꿔치기 문제는 모두 노성일 의사쪽이 갖고 있거나 관리한 것입니다.
황우석교수연합팀 가운데서는 노성일, 문신용, 섀튼팀쪽이 황교수에게 덫을 놓은 셈입니다.
이번 사태에 관련하여 검찰은 1월 12일 서울의대 문신용교수와 박기영 청와대보좌관등 17명의 출국금지와 자택․연구실등 압수 수색을 실시했으며 지금까지 노성일․황우석․김선종 등 모두 28명을 출국금지 했습니다.
일단 검찰수사결과와 재판결과를 믿고, 기다려 보아야 좀 더 진상을 확실히 알겠지만, 「황우석 죽이기」에 나선 반민족적 매국 엘리트 음모세력과 직 ․ 간접적으로 연결되거나,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세력이나 개인은 유비쿼터스 정보로 판단하면 다음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들은 국내외의 기득권세력들인데, 먼저 복잡계의 개요를 살펴보고, 이어 구체적으로 얽히고설킨 사항으로 들어가겠습니다.
① 미국과 눈에 보이지 않는「그림자정부」 (조지부시 대통령, 키신저 전국무장관 그룹, 섀튼 교수 등)
② 삼성그룹(홍석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 홍석현이 그 동생)의 처남이요, 보광그룹회장이며, 전주미대사, 전중앙일보회장, 전세계신문 협회회장>,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미국 NIH로부터 2002년부터 16억원 지원받음. 2005년 Science 논문 제2저자, 미국시민권자(본인이 부인한 적이 있으나, 자신의 이력을 모두 떳떳이 드러내지 못하고 있음), MBC와 함께 황교수 죽이기에 전위대에 섬), 양윤선 (서울대대학원 의학과 ․ 삼성서울병원 임상병리과 전문의, 메디포스트 대표) 등
③ 노무현 정부 (노무현, 이해찬, 정동영, 황금박쥐, 이광재, 김우식 등) 황우석 영웅 만들기 하다가 10년간 국부 300조원을 아끼는데도 갑자기 변심하여 황우석 죽이기로 바꾼 계기와 배경에 국민들 관심집중.
④ 한국 그리스도교 세력(한국 최대 종교 세력<황교수는 불교도임.> 세계 제일 강국 미국과 로마 교황청의 지원받는 세력으로, 김수환 추기경, 정진석 대주교), 김형태 (방문진이사 겸 변호사이고, 전 가톨릭 인권위원장), PBC, CBS, 평화신문, 기독교신문, 국민일보, 기독교 신우회 등 NGO. 각계각층에 포진하여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나, 한국불교도는 이름만 자비광명의 종교이지 너무 무력하여 일부를 제외하고 종교 지도자들은 죽어가는 황교수를 거의 수수방관하는 모습(?)
⑤ 서울의대교수들 중심의 K.S 세력(경기고, 서울대 출신들), 서울의대 교수들은 수의대 황우석교수에게 우월적 콤플렉스를 가져오다가 세계줄기세포허브가 서울의대에 차려지고, 그 수장에 황우석교수가 취임하자, 문신용교수<황, 노, 문 도원결의한 3인방의 한사람, 서울의대 산부인과 과장, 2005년 논문 24번 저자, 세포응용 연구사업단장> 등이 생각을 바꿔 황교수를 버리고 노성일과 함께 다른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보임. 문신용, 홍석현, 노성일, 정운찬 사울대 총장 등이 KS임.
⑥ 얼간이 매스콤들(삼성계의 중앙일보, 삼성사돈 사주의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겨레등, MBC(PD 수첩팀이 사태를 구조적으로 보지 못하고 마녀 사냥식으로 MBC가 죽느냐, 황우석이 죽느냐고 싸움을 걸고 나섬. 반MBC 운동있음. 정동영 장관이 MBC 출신임). KBS, SBS, PBS, CBS 등, Off Line 신문 방송 거의 전부. 언론을 이렇게 일방적 보도만 할 수 있게 하는 세력은 정치권력을 누른 삼성그룹과 정권 및 미국 등일 거라는 인터넷 신문의 평가 있음. 내가 기명기고를 여러 신문사 사장, 주필, 편집국장, 담당차장 등에게 이야기했으나, 무응답이거나, 이유 없이 게재 못하겠다는 완전 경직된 답변만 받음.(일요서울, 딴지일보<대표 김어준>, PPAN, 고뉴스, 조은뉴스, 폴리뉴스, 브레이크뉴스, 뉴시스, 「아이러브 황우석카페」 등과는 천지차이가 남.) 외눈박이 세상에서 두분박이는 병신취급을 받지요?
「덫에 걸린 황우석교수」사건의 정경유착적 관계에 대하여 열린우리당 유승희 의원은 폴리뉴스와의 대담에서 “2005년 Science 논문조작사건에 삼성그룹 등 대기업이 개입하고, 단기차익을 노린 주가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정권차원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원내총무 이재오 의원도 노무현정권이 황우석교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2004년 총선거에서 국회의원 전국구 1번 강권), 황교수팀의 논문진위논란에서도 노정권의 실세와 측근들이 황교수 죽이기 음모에 절묘하게 개입하여, 한편으로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 다른 한편 권력형 큰 비리들을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게 한 기획의 정황적 증거가 한둘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황교수 신화 만들기 과정에서 삼성, 메디포스트, RNL 바이오 등 특정세력과 정치권의 큰 손들이 이른바 황우석 테마주 등을 통하여 수백억원에 이르는 시세차익을 거둬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특검과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황교수는 거대한 권력형 음모의 희생양일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 했습니다.
삼성이 「황교수연합팀사건」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정황은 이른바 미즈메디, 매디포스트 모두 삼성과 연계되고, 이들이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면서, 줄기세포 없다는 진위 논란 대폭발, 2002년 대선자금 관련 이건희, 홍석현의 무혐의 판결난 시일이 완전 일치합니다.
노성일도 크게는 삼성그룹으로 양윤선, 홍석현가, 삼성 이건희(부인 홍라희)가와 얽힌 인연 이 부친 노경병씨때부터 깊다고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황우석 교수에 대하여 삼성그룹에서도 대단한 관심을 보여서, 황교수가 원하는 바분원숭이를 구하기 위해 삼성전자 윤종용 회장은 전세기를 타고 남아공까지 날아가 구해주기도 했다 합니다. 그런데 삼성그룹의 중심회사인 삼성전자는 주주과반수가 외국인이어서, 외국기업 또는 사실상 미국기업이라는 말도 듣습니다.
일본소설 「대벌」(山崎豊子)을 보면 「불모지대」에서 국제기업이 일본내각 조사실(한국국정원에 해당)보다 방대한 조직력과 정보력으로 대처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황우석교수가 발명한 복제 개 스너피는 2004. 4. 24 탄생하고 5월 Science 논문으로 발표했으나, 엠바고에 걸려 8월 4일 언론에 발표했습니다. 스너피 탄생의 최대 수혜자는 메디포스트로 돈벼락을 맞았습니다. 전세계 언론이 스너피 탄생을 축하하는 사이 BT산업 주가가 뛰면서 스너피 발표시점은 메디포스트 상한가 상투시와 일치시킴으로서 대표 양윤선은 298억을 벌었습니다. 액면500원 40만주 2억 → 75,000원하는 40만주 300억
메디포스트 대주주인 보광창투(삼성그룹 홍석현 형제자매가 대주주)는 8월 1달 동안만 127억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보광그룹 최대주주는 홍석현 전 주미대사입니다. 40만주를 2,500원에 사서 한때 82,500원까지 갔으니, 약 300억원을 번 셈입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스너피의 탄생은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조지 사이텍 박사나, 캘리포니아 생명공학회사 제네틱 세이빙스 앤드 클론의 로우 호손 회장처럼, 황교수팀의 연구 능력을 뛰어나고 영웅적인 성과라고 칭송했습니다.
스너피 배아줄기세포 등이 세계언론의 칭송을 받으면서 외신을 통해 그대로 전해진 데는 세계언론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삼성계열의 전 주미대사, 중앙일보 회장, 세계신문협회 회장인 홍석현이란 인물이 있습니다.
메디포스트는 미즈메디 노성일과 손잡은 다음날 노성일이 기습공격 기자회견으로 황우석 죽이기에 나섰고, 12월 16일 황우석-노성일 진실게임의 대폭발이 터지면서, 같은날 삼성채권과 관련이 있는 이건희와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 등 삼성과 여권 핵심실세가 모두 무혐의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새해들어 크리스챤 이광재는 과기부 오명 부총리를 밀어내고 크리스챤인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을 그 자리에 앉혀서 안희정과의 파워게임에서 이겼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한편 한국 최대 종교 세력인 그리스도교도들이 황우석 교수팀 줄기세포 연구에 반대하는 것은 대개 세가지로 분석됩니다. 하나는 배아줄기세포가 인간 복제로 이어져, 신의 영역을 인간이 침범하여 생명을 파괴한다는 것이요, 두 번째는 성체줄기세포가 윤리문제가 적고, 성체줄기세포 연구치료기관이 그리스도교 쪽에 많이 있는 것이고, 셋째는 황우석 교수가 불교도이므로 생기는 고정관념이나 배타적 종교심 등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카톨릭을 대표하는 서울대교구 정진석 대주교는 “인간복제는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며, 배아줄기세포는 생명파괴행위이므로, 이를 반대하고, 성체줄기세포연구를 찬성한다.”고 황우석교수를 만난자리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우석교수의 연구와 라이벌 관계였던 성체줄기세포 연구자들은 세포응용사업단(단장 : 문신용), 메디포스트(대표 : 양윤선), 미즈메디병원(이사장 : 노성일), 마리아 병원(마리아 의료재단 생명공학 연구소장 : 박세필), RNL바이오(대표 : 강경선, 박용호 서울대 수의대 교수, 한양대 병원(윤현수 교수 등) 등인데, 이들은 거의 모두 크리스챤입니다. 이 밖에 그리스도교 관련으로 황우석 교수의 반대편에 선 중요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MBC PD수첩팀 최승호 책임PD, 한학수PD, 카톨릭의대 오일환 교수와 강경선 교수(카톨릭 기능성 세포연구치료제 개발 센터, RNL 바이오 텍, 서울대 수의대 교수), 이명박 서울시장, 윤현수 교수(한양대 의대), 박세필(마리아 병원장, 제주대 교수), 이왕재(서울의대 부학장), 이형기, 설대우 교수(피츠버그대), 장호완 교수(서울대 교수협의회 회장, 메디포스트 주주), 평화방송 사장 오지영 신부, 기독교 신문사장 이창영 신부, 교황청(엘리오 스크레치아 교황청 주교 겸 생명학술원장, 김수환 추기경, 정진석 대주교 등)
한편 노무현 정부가 왜 갑자기 변심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삼성그룹 압력설, 미국의 압력설, 그리스도교계 압력설, 국민 지지가 너무 낮아 미국지원 받기로 하는 등을 전제로 하는 한국형 “아폴로 프로젝트” 정권 재창출설, 그리고 노벨상 프로젝트라고도 하여 정부가 북한여성 난자 제공을 제의했으나 황소고집의 황교수가 윤리문제를 들어 거절했는데, 이것이 「괘씸죄」에 걸렸다는 것 등 입니다.
줄기세포 연구와 함께 북한 여성 난자를 제공받고, 북한에 자금 지원하는 문제를 PD수첩팀이 있는 MBC 출신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노벨상 프로젝트로 북측대표와 상의한 바가 있는데, 이것이 무산됐다는 것입니다. 지금 황교수가 죽어가는데 친구라고 하던 이해찬 국무총리나 정동영 장관과 노무현 대통령은 아직 황교수팀에 대하여 아무말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제1야당 당수인 한나라당 박근혜 양이 사학법 강경 원외투쟁을 강행하면서도 「덫에 걸린 황우석」사건에 전적으로 외면하는 것은 미국 등의 눈치를 보며 묵계에 의한 노무현 살리기라는 복잡미묘한 시각도 있습니다.
「일요서울」(2005.12.25)은 국가 정보기관에 있는 A씨가 황교수팀 사건은 천문학적인 자금과 지분문제 등 당사자들의 이해가 얽힌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메트로 신문(2006.1.4)은 또 황교수팀 사건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것은 부시 대통령이 줄기세포연구를 제한하자 인간복제 지지 정치세력과 언론들이 과열 경쟁 분위기를 만들었고, 미국이 줄기세포 첨단연구에서 한국보다 뒤처지게 됐으나, 미국의 적절한 줄기세포 연구지원만이 감시와 보호를 보장할 수 있다고 하는 디스카버리 재단의 W.J.스미스 선임연구원 등의 칼럼을 인용보도 했습니다.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세계의 보안관 소리도 듣지만, UNICEF대사이기도한 가수 벨라폰테의 말처럼, 세계 최대 테러리스트란 소리도 듣습니다.
또한 재미교포는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BT산업이나 줄기세포 관련 산업에 있어서 한국은 특히 황우석 교수가 있어서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인도보다 앞설 것이라는 포터 고스 미CIA 국장의 보고를 조지 부시 대통령이 받고 논의 했으며, 미CIA 한국지사장 J.스미스가 황우석 죽이기에 앞장선 스티브 노를 포섭했다고 정치사이트 PPAN(2006.1.2)에 ID 역도산으로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그림자 정부」의 보이지 않는 손의 하나로 유태계 미국인 키신저 그룹 과학계 수장이며 거물이요 유태계 생명공학 마피아의 얼굴 마담이 바로 유태계 미국인 섀튼박사라고 알려 졌습니다. 그가 한짓을 보면 팍스 아메리카나 속 약소국의 설움이 솟습니다.
정화대라고 밝힌 미국유학생은 다움 카페에 약수라는 ID로 글을 올려 노성일 ․ 홍석현 ․ 문신용이 미국인맥이며, KCIA의 역할이 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황우석 교수 죽이기」의혹의 중심에 선 국내의 단체는 황우석․노성일과 함께 「도원결의」했다가 갈라섰으며, 수의대 교수인 황박사에게 우월적 콤플렉스를 가진 문신용 서울의대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세포응용연구 사업단입니다.(약칭 세연단)
이 세연단은 과학기술부가 참여한 연구기관으로 기간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이고, 사용예산 총액은 1,520억원(정부 1,240억원, 민간 280억원)이며, 소재지는 서울의대 분관 1층 113호입니다.
조은뉴스(2006.1.6)는 「황우석교수연합팀 사건」의 국내 몸통은 성체줄기세포를 주로 연구했던 문신용 교수라고 지목 보도했습니다.
세연단은 대선이 있던 2002년 12월 개소식을 갖었는데, 문단장 이외에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윤현수, 안규리 교수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과기부 국장, 특허청과 식약청 과장들도 세연단 소속입니다. 더구나 문단장은 K.S(경기고, 서울대) 인맥의 강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경기고 근친교배라고 할 정도로 문단장은 경기고 62회로 동기동창이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고 홍석현과는 1살차이로 같은 K.S이며, 지난해에는 모교에서 정운찬, 홍석현, 차기 대통령후보로 거론되는 고건이 함께 “자랑스러운 경기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경기고 출신으로 서울대와 보광창투, 메디포스트, 미즈메디 병원, 세연단에서 활동 중인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신용(1948년 생), 정운찬(1948년 생), 홍석현(1949년 생), 노성일(1952년 생), 홍석조(1953년 생. 전 광주고검장. 보광창투, 메디포스트 투자. 홍석현의 아우), 홍석준(삼성SDI 부사장, 메디포스트 투자, 브릭과 공동연구 협약), 홍석규(1956년 생. 보광<주>대표이사. 메디포스트 투자, 홍석현 아우), 이왕재(1955년 생. 서울의대 부학장. “한국과학국치일”운운), 왕규창(1954년 생. 서울의대 교수. 가톨릭계 마리아 병원 박세필과 공동연구), 김환석(1954년 생. 국민대 교수.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위원).
또 서울의 연합뉴스 이승우 기자는 민주노동당 정책위 자료를 인용하여 세연단이 보건복지부가 승인을 하지 않았는데도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에게 배아 연구비로 3억5천만원을 불법 지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우리가 유의해봐야 할 것은 이른바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조작위라고 불릴 정도로 불공정하게 황우석 죽이기 방향으로 구성된 점인데, 위원장도 불공정할 수 있는 서울의대 정명희 교수이고, 9명의 위원 (오유택, 정진호, 이인원, 김홍희, 정인권, 이용성, 홍승환, 박은정, 류판동) 가운데 세연단 소속 교수가 3명이나 차지하고 있는 등 노․문과 관련 있는 인사로 구성되고, 종교적인 고려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세연단 평가위원인 이용성 교수(한양대 의대), 자문위원 홍승환 교수(서울대 자연대), 윤리위원인 박은정 교수(서울 법대)등인 바, 박교수 등은 크리스챤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조사위원 10명 가운데 홍승환교수와 수의대 류판동교수 등 역사에 두려움 느끼고 2명이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조사위는 줄기세포에 대한 비전문가 그룹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른바 서울대 조사위원회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나도 서울대 출신으로 모교가 잘되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중간 조사 발표때까지 믿는 마음에서 철저한 보안 조치를 취하여 잡음이 없고, 신속하게 했다는 면에서 평가할 만 했으나, 발표 후 상황과 연결해 보니 여러 가지 의혹이 생깁니다.
그것은 첫째 무엇을 하는 조사 위원회인지 명칭과 범위등이 분명치 않다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목적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그 취지가 중간에 적당히 바뀐 것은 아닌지요?
2005년 Science지 게재 논문을 조사한다는 것인지 황우석 교수 연구연합팀 전반을 조사한다는 것인지가 없으며, 2005년 논문조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2004년 논문, 영롱이 스피너등 전부를 조사하고 있다니, 어떤 음모에 이미 말려든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황우석교수애 불리한 쪽으로만 발표하여 황우석 죽이기의 방편으로 적당히 이용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5명이 쓴 2005년도 논문을 조사하는 것이라면 제1저자인 황우석 교수만 집중 조사할 것이 아니라 제2논문 저자인 노성일과 논문 작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교신 저자인 새튼 교수를 집중조사하지 않았고, 새튼 교수에 대하여 조사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발표자인 노정혜 교수는 “정보가 없다.”고만 말하고, 그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듯한 쌀쌀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논문 검증 조사가 문제라면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리고 서둘러 발표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어떤 시나리오가 있는 것 아닐까요?
둘째는 조사위원회 발표를 맡은 노정혜 교수에 대해서 입니다.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그는 조사위에서 어떤 일을 맡은 것인가? 조사위원도 서울대 대변인도 아닌, 그녀는 누구이며, 이 사건에서 음모의 어떤 역할을 맡았는가요?
노정혜는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나오고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대에서 분자 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불교도인 황교수에 대해 종교적대결의 양상이 보이는 이번 사건에서 기독교 봉사상인 일가상 진행을 맡을 정도로 독실한 크리스챤이며(1994년) 또 위스콘신대는 1998년 배아 줄기세포를 세계 처음으로 추출한 바 있는데, 그 대표 제임스 톰슨 교수와는 어떤 관계인지,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과의 관계도 궁금합니다.
노정혜는 기초 조사중에 중간발표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증인이 될 김선종과 논문사진 조작을 저지른 새튼을 조사하지 않은 채, 미리 결론을 내면서, 오류나 일부조작이라고 해도 좋을 것을 “고의적 조작”이라고 고의적으로 발표하여 논문 제1저자만 사기꾼을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노성일 주장을 받아 들이 듯이 일방적으로 발표를 했으며, 또 모든 결론이 난 것처럼, 총장인 것처럼, 중한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녀는 또 “난자개수는 조사하고 있다”면서 훨씬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고, 또 눈문 작성에 황교수가 개입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본다”고 하여 증거없이 일정 방향으로 간주한다는 비과학자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메디포스트대의 양윤선의 친구로 알려진 노정혜는 또 오명과기부 장관이 전체적 진상파악이된 뒤에 발표하라고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하고, 출입기자를 멋대로 일부로 제한하고 간담회 형식의 이상한 기자회견으로 황교수의 등에 다시 한번 못질을 해댔습니다.
셋째는 조사위원회 구성 문제입니다, 조사위원회 구성이 베일에 쌓여 있었는바, 종교 편향이 없는지? 서울의대 교수와 수의대 교수는 몇 명이 들어갔는지?
황우석 죽이기에 나선 문신용교수의 세포응용연구 사업단소속이 3명이나 되어 공정성을 잃었으며(일부 중간사퇴), 수의대 황교수를 죽이려는 음모에 의대교수인 정명희 교수가 위원장을 맡은 것도 공정한 것인지 의문이고 KS 문신용교수가 이사로 있는 한국노화학회 고문인 KS 정명희 인것도 걸립니다. 정명희 위원장은 중간 조사 발표 후 삼성계통의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의혹의 키를 쥐고 있는 미즈메디병원 출신의 김선종 연구원이 귀국하지 않아 나는 초조하다.”고 하면서도 졸속으로 중간발표를 하게했습니다.
왜일까요? 누구 조종에 의한 것인지, 스스로 택했는지 몰라도, 김선종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8개를 직접 보았고, 3개는 생성중이라고, 황교수와 노성일 사이의 분쟁에서 황교수 손을 들어줬는데, 조사위는 그 당시 2개 밖에 없다는 노성일 주장을 받아 들인 중간 발표를 해놓고 기정사실화한 다음 김선종 연구원을 들어오게 한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넷째, 서울대 조사위는 무슨 권리로 황박사의 줄기세포 재연기회를 거부하는 것이고, 황박사팀의 원천기술보유를 판정 할 선행조사도 하지 않았으며, 서울대 고위 관계자 등 익명으로 언론플레이를 하여 황교수를 계속 공격하였습니다. 또 서울대조사위 자문위원 8명도 여러 가지 의혹을 주는데 이왕재․김병수 등 황교수 적극 공격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정운찬, 성상철, 왕규창, 이왕재, 정형민, 김병수, 안경선, 박용현)
다섯째,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일정에 맞춰(?) 핵심증언을 한 김선종 연구원이 12월 25일 귀국하여 조사를 받은 바, 김 연구원은 “8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확립, 배양과정을 목격했으며, 배아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김선종 연구원이 서울대 조사위원회 일정에 맞춰 귀국한 것인지, 우연인지가 밝혀져야 하고, 서울대 조사위는 진실을 밝히는 것인지, 한국과 미국 정부가 개입된 어떤 시나리오가 있었던 것인지 밝혀야 합니다. 또 김선종 연구원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확립」 진술은 왜, 무슨 근거로 묵살한 것인가요?
이른바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어떤 시나리오대로 밀어 붙이다가 드레퓨스 사건처럼 정권이 바뀌거나 세월이 흘러간 뒤 거꾸로 조사나 수사를 받게 되는 건 아닌지요?
정운찬 서울대 총장의 현명한 지혜와 결단이 요청된다 하겠습니다. 정운찬 총장은 종전에 진정한 학자답게 입각도 거부하고, 대통령에 맞서 대학입학자율을 주장하여 존경을 받아왔으나, 이번 사태에 국민들에게 사과하면서 2005년 논문 줄기 세포의 DNA가 체세포와 일치한다는 것을 보도 못하게 차단했다고 하며 서울대(국가) 명의 줄기세포 특허출원을 취하하겠다고 밝혀 국민에게 실망을 주었으며, 크리스챤에 친미적인 문신용, 홍석현, 노성일 등과의 인맥 등 여러 가지로 걱정됩니다. 서울대 조사위는 의혹만 계대배양한 것 같습니다.
이제 줄기세포 바꿔치기 등 진실규명의 공은 검찰수사로 넘겨졌습니다.
앞으로 검찰수사와 판결은 황교수를 살릴 것인가? 밝혀진 국내외 기득권 거대세력 음모의 덫이 밝혀진 것으로 보아 쉽진 않겠지만, 국민들은 어쨌든 사건을 예의 주시하면서, 진실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나라의 위기가 올것이니 항일 독립운동하던 안중근의사나 윤봉길의사 같은 진실성과 애국심으로 파사현정의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구름이 있는 곳엔 어디나 햇살이 있습니다.
황교수를 바른 사람으로 보고, 그 덫을 제거하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룡목사님, 자관 대한불교종단 협의회 의장, 성관 스님, 밀행 스님, 김동길 교수, 이외수 작가, 손학규 경기도 지사,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만일 바르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계신다면, 황교수에게 덫을 놓은 적그리스도교도들을 일망타진 할 것이고, 하나님이 안 계신다면, 사탄이 판치는 세상을 탓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진리를 전파하고 실천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석가모니는 “모든 것을 놓아라”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갈보리 산상에서 십자가에 달리기 전 “저들은 저들이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이라 했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도 말했습니니다.
별을 헤는 밤에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기를... 윤동주, 황우석
이순신, 예수, 석가, 노자등의 경우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깊이 음미해봐야 할 말씀입니다.
지금 한국에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진실을 전파하고, 실현한다면, 누가 그를 십자가에 달 것인가요?
생각해보면, 역시 위험을 느낀 적그리스도교도를 포함한 기득권 세력일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때, 로마 총독 빌라도와 제사장들, 무지한 군중들, 예수를 모른다고 3번 부정한 베드로, 배반자로 알려진 유다 등을 「황우석 교수팀 사건」에 대비해보면, 황우석은 예수, 새튼이나 버시바우는 빌라도, 제사장들은 기독교 세력의 간부들, 무지한 군중들은 얼간이 offline 매스컴에 따라 황우석 교수를 사기꾼으로 보는 사람들이며, 베드로는 강경선(서울 수의대교수. 이명박의 서울시 줄기세포은행장). 유다는 노성일에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황우석 교수님의 부활과 성도 및 학문적 정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황우석 교수팀이 계속 연구할 수 있도록 범국민적으로 물적 토대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예서 말수는 없습니다.
세월은 빠르고, 세계 경쟁은 참혹할 정도로 치열합니다. 여기서 우리나라는 살아남아야 합니다.
황우석교수님은 우선 변호사를 통해 서울대총장이 줄기세포 특허출원취하를 못하게 금지․가처분 신청을 시급히 청구 해야 합니다.
황우석교수팀이 돛단배를 타고 인생항로를 항해할 때, 덫을 풀고, 안전항에 닻을 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계룡산자락에서 소를 몰던 견우소년 황우석은 맑은 영혼과 성실성 하나로 세계 줄기세포 허브의 수장이 되고, 영국 뉴캐슬대학 멀덕교수는 2005년 황교수 논문대로 연구하고 자문하여 30개 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는 최신보도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황우석 교수연합팀 사건」이 보여주듯 전면적 불신 속에 4분 5열된 콩가루 집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구한말보다 더 어려워 보입니다. 총체적 위기입니다.
어느 눈 밝은 이가 있으면, 우리 국민들을 불쌍하다고 하겠지요.
저부터 인생살이 가운데 부족하고 잘못이 많은 걸 참회하오니, 우리 모두 자기부터 더불어 참회하고, 지금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국가적 위기를 호기로 바뀌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주인 자리에는 주인다운 사람이 앉아야 나라가 안정됩니다.
주인다운 사람은 주인 정신을 가지고, 물욕과 두려움이 없으며, 멸사봉공의 자세를 갖고, 포용력과 결단력이 있어 철인정치나 도인정치를 가능하게 하는 「내성외왕」의 사람일 것 입니다.
황우석 교수님의 맑은 영혼과 진실을 믿고 사랑하는 여러분!
닭의 목은 비틀어도 새벽은 밝아옵니다.
역사는 언젠가는 진실의 편이기에, 황우석 교수님도 살리고, 나라도 살리며, 우리문화가 세계중심문화가 되는 새해 되기를 다음 노래 말과 함께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늘이 믿어주는 님 사랑에는 먹구름 거둬가는 바람이 분다
허물을 덮어주는 따스한 마음, 비온뒤 무지개가 서산에 뜬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갈매기 조나단으로부터-
※ 이 글은 ⑥번글에 1월 12일 황우석교수님 인터뷰를 보고 일부를 첨삭한 것임을 밝힙니다.
2006. 1. 13
고준환 (경기대 교수, 중앙도서관장, 제3대 국사찾기협의회장)
사랑하는 황우석교수님과 진실을 추구하는 누리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준환교수입니다.
진실만을 추구하는 여러분의 동지적 감응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제는 차분히,「덪에 걸린 황우석교수」 사건의 전모를 종합적으로 캐 봅니다.
저는 1월 10일 이른바 서울대 조사위의 최종조사결과 발표를 보았고, 1월 11일 저녁 6시 서울 광화문 동화 면세점 앞에서 열린 황우석교수 지지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여러 동지들의 과분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1월 12일 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있었던 황우석 교수님의 인터뷰를 SBS TV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황교수님을 보았을 때, 일응 건강한 모습과 그 진실성에 반가웠습니다. 또 황교수님은 모든 책임은 2005년 Science논문 제1저자로서 총체적 책임을 지고 사과했으며, 2005년 논문이 부풀려진 부분과 2004년 논문의 조작문제 등에도 언급, 논문 조작 지시 안했고, 서울대 조사위 결과는 납득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확실히 세계최고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형성기술이 있음을 확인하고, 그 기술은 복제기술(황교수쪽)과, 배양기술(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노성일 쪽)로 이루어지는데,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없는데 속였다든지,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이 있어,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자 부득이 검찰에 수사의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끝으로 본인은 평생 참회와 회한으로 살겠지만, 자기 연구원의 기술은 세계 최고의 기술이니 국가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는 바, “모든 화살은 나에게로”라는 말로 표현되는 그의 책임감과 인간미에 존경심이 우러났습니다.
2005년도 Science 논문의 제2저자로 세계 제일의 줄기세포 배양기술자 김선종 연구원을 생각했으나, 노성일이 교신저자를 원하다가(섀튼이 먹음) 안되어, 제2저자라도 달라고 하여 김선종 연구원에게 말하니, “그렇다면 할 수 없지요”라고 하면서 씁쓸해 했다고 합니다.
문제 시발점의 하나입니다.
황교수님은 또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생성 재연에는 6개월 정도 걸리니,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했으며, 인간면역 유전자를 가진 무균미니 돼지 줄기세포 확립 중에 테라토마과정만 남긴 채 외부 검증을 맡았고, 특수 동물(늑대) 복제중인 것도 국제 학술지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여, 역시 줄기세포에는 세계 제일의 기술자임을 보여 줬습니다.
한편 이른바 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위원장 서울의대 정명희교수) 는 2006년 1월 10일 11시 「황우석교수연합팀 사건」에 대하여 최종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발표내용은 2005년 Science 논문은 조작되었고, 2004년 논문도 조작되어, 황교수팀이 체세포복제 줄기세포기술은 없는 것으로 보면서, 복재 개 스피너의 기술은 인정하고,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기술 가운데 체세포 핵치환 기술과 배반포기술까지는 인정하고, 줄기세포 계대배양기술은 인정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논문조작에 관여한 사람은 섀튼과, 미즈메디쪽의 김선종 연구원등이고, 2004년 논문의 난자와 체세포 일치여부를 묻는 샘플은 황교수에게 덫을 놓은 문신용, 노성일쪽에서 제공한 것이며, 논문은 유영준 등이 작성한 것이라 하고, 황교수연합팀의 배양기술은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갖고 있다고 했는바, 줄기세포 배양기술이 미즈메디쪽에 없다면, 그것은 황교수연합팀 가운데 황교수 개인의 책임이 아니고 미즈메디쪽 책임이라고 생각됩니다. 황교수가 주장하는 “줄기세포 바꿔치기”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루어져야 알겠지만, 발표문은 어쩐 일인지 뒤에 나온다 하면서 서둘러 발표하고, 정위원장은 질의응답 시간에 질문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도망치듯 끝내버렸습니다. 그는 황교수의 배반포기술을 최종 보고서와도 반대로 독창적이 아니라 하고, 뉴캐슬대는 국내대학이라 하며, 또 포유동물 배 발생에 전혀 무지하여 미즈메디쪽 유영준․이유진 부부의 진술에 따라 처녀생식(마리아가 예수 홀로 생산?) 운운하고, 황교수 나쁜점만 부각하여 최종발표를 고의적으로 조작하였습니다. 또 정위원장은 대부분 발표문이나 검찰로 미루면서 근거없이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는 없다고 단정하고, 다시 만들어 보라는 기회도 안주는 등 황교수를 끌어내리고, 연구진용을 흩어뜨리는 어떤 시나리오에 따르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로써 "황우석 죽이기 음모"가 거의 전모를 드러낸 것으로 보여집니다.
황우석교수연합팀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원천기술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은,
① 인간과 생식특성이 같은 영장류 원숭이를 황교수팀 기술로 섀튼이 체세포 복제배아로 만들었고,
② 영국 뉴캐슬대학 머독교수가 황교수 논문대로하여 인간 배아 복제에 성공했으며,
③ 섀튼이 박을순, 박종혁, 김선종을 피츠버그대 연구소 정식연구원으로 파격적 대우를 한 것은 그들의 최첨단 기술을 인정한 것이고,
④ 오염사고로 사멸한 줄기세포를 살리려한 것은 미즈메디 수정란이 아닌 것을 의미하며,
⑤ 황우석 교수의 우수한 줄기세포 기술이 없었다면, 미국이 급히 「글로벌 스템셀 뱅크」를 수천억을 들여 연구실 등을 신축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고,
⑥ 만일 조작했다면, 그 조작시점이 비합리적이고,
⑦ 한라 산부인과 장상식 원장은 2005년 Science 논문 공동저자로서 배양된 다섯 개의 줄기세포가 그 체세포와 일치한다고 확실히 증언했으며,
⑧ 성체줄기세포의 메디포스트가 미즈메디와 손잡고, 복합줄기세포에 1000억원을 공동투자하기로 한 것 등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기술이 있다는 것,
⑨ 황교수가 1월 12일 발표한 제반 연구실적 등입니다.
한 서울대 학생누리꾼은 “제2의 이완용은 계속된다. 세계의 움직임을 보라, 외국계 언론에 주시하라.... 하지만 두볼엔 하염없는 눈물만 흐른다“는 글을 이 카페에 올렸습니다.
나도 같은 심정으로 오직 진실의 추구와 300조원 이상의 국익추구선상에서, 프랑스 드레퓨스 사건의 진실을 알린 에밀 졸라처럼 거대한 세력의 음모의 덫에 걸려 사기꾼으로 몰린 위대한 과학자인 황우석교수를 살리고자하는 뜻에서 「황우석교수연합팀 사건」을 미주알고주알 밑두리 콧두리 캐 보았습니다.
지금 세계의 줄기세포 연구자들은, 한국이 자중지란으로 세계 최고의 과학자 황우석교수의 연구실을 원천기술 입증도 못하게 폐쇄하는 등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각각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른바 서울대 조사위 최종 발표후 국내의 정부나 언론들은 대명천지에 두눈뜨고 진실을 외면하면서 황교수가 사회적으로 잘 매장됐고, 진실하고 꿈을 심어준 황교수 없이도 생명공학이 잘 발전될 것이라 호도하고 있는데, 외국의 생명공학 경쟁자들은 황교수가 매장되니, 이 기회에 승기를 잡았다고 환호했습니다.
삼성그룹의 중앙일보(전 회장 홍석현)는 1월 11일 1면 머리 기사 제목에서 그 마각을 드러내어 “황교수가 아니라도 희망있다” 라고 대문짝만하게 썼고, 1월 12일 사설에서는 황교수를 죽여 놓고 “바이오 코리아의 꿈을 잃지 말아야”라고 썼습니다.
1월10일 MBC PD수첩은 황교수에 대하여 거의 시체에 난도질하는 형국이었고, 한겨레 신문은 제2창간 운동 본부장으로 운동의 상징으로 모셨던 황우석 교수를 난자하더니, 반성이나 부끄러움없이 슬그머니 해촉하는 공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한겨레신문 창간발기인요, 대주주인 나는 정말 애통했습니다.
중앙일간지들과 공중파 방송들은 거의 비슷한 상황으로, 매스컴이 어찌 이렇게 일방적이고, 자의적일수 있을까요?
황우석 영웅만들기에 앞장섰던 노무현 정부도 진실이 밝혀진 것이 없는데도 어쩐일인지 황교수가 갖고 있는 최고 과학자 1호를 비롯한 13개 공직을 박탈하고, 연구지원도 중단하며 황우석 우표 판매도 중단하고, 초․중․고 교과서에 실린 세계 제일의 생명공학자 황우석 교수에 관한 글을 삭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의 약소국 설움인가요?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특허권의 60%는 한국 소유인데, 정부가 어떻게 이것을 안지키고 버리려 하는가요?
한편 줄기세포 발명에 있어 황우석 교수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미국의 로버트 란자 ACT 부사장은 “황교수 몰락사태로 줄기세포 연구에 미국이 승리할 기회를 잡았다고 말했으며 (연합뉴스, 이기창 워싱턴 특파원 보도)“ 우리나라 최첨단 기술을 뺐어간 새튼교수는 서울대가 줄기세포 특허출원을 취하하면 2005년 science 논문을 거의 무늬만 바꿔, 국제학술지에 논문제출과 특허출원 신청을 하리라 합니다.
스웨덴의 호바타라는 과학자는 한국의 자중지란 사태를 기해 당국으로부터 한국과학자와의 접촉을 금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국내의 세력들에 의한 음모가 착착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우리가 살펴볼 것은 황우석교수가 덫에 걸려 연구가 중단된 가운데, 급부상한 경쟁자들은 2005년 5월 배아줄기세포복제에 성공한 영국 뉴캐슬대의 M. 스토이코비치 박사, 미국 위스콘신 - 메디슨대학 위셀연구소의 제임스 톰슨박사, 중국 농업대학 이령(李寧)교수팀(체세포복제 황소생산)등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할 인물은 보이지 않는 손인 「그림자 정부」와 유태계 생명공학 마피아의 전위대 역할을 하여 황교수에게 접근, 최첩단 기술을 다 빼가고, 2005년 Science논문의 교신 저자로 중복된 사진을 보내 의도적으로 조작하며, 황교수에게 강권하여 논문을 서둘러 제출케 하는 등 황교수를 덫에 씌워 꼼짝 못하게 한 미국 유태계 키신저 그룹 과학계 수장인 피츠버그대 제랄드 섀튼교수입니다.
섀튼은 한국의 황교수와 달리, 미국 각계의 국가적 보호를 받아 피츠버그대로부터 실질상 어떤 조사나 징계도 받음이 없이 연구를 계속하고 있고, 2005년 Science 논문이 제출되기 8개월 전, 같은 내용의 특허권 신청을 미국 특허청에 내면서 황우석교수를 제외하여 사실상 10년내에 300조원 이상의 부를 창출하는 그들 본래의 목적을 곧 달성할 것이라 합니다.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이사장도 이미 2003년 12월 30일 세계를 상대로 “자가 체세포 핵 이식란으로부터 유래한 배아줄기세포주 및 이로부터 분화된 신경세포”라는 발명명칭으로 특허를 신청하여 그 명예와 부를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섀튼은 황교수에 대한 세계적 배신자이고, 산업스파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은 눈감고 한국 매스콤들은 전세계를 향하여 “우리는 바보나라”라고 나팔을 불어대니, 이게 무슨 창피하고 억장이 무너지는 추태입니까?
나는 아카데미시스트이며 저널리스트로서 항우석교수연합팀 사건을 보는데,세계를 향하여 사기를 쳤다는(누가)「사기론」과 황교수가 거대세력 음모의 덫에 걸렸다는「음모론」을 함께 다루는 공정한 Off Line 언론을 보지 못했습니다(「일요서울」을 제외하고). 그것이 나를 더욱 슬프게 합니다. 개눈에는 X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입니다.
황우석교수님이 사기꾼이 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냉정하게 볼 때 황교수가 2005년 science논문 제1저자로서의 총괄책임과 성격상 미즈메디측등을 100%믿은 인간적 한계의 책임을 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내가 황교수를 계속 5년간 취재한 Y뉴스 K기자의 말 등 유비쿼터스 정보를 종합해 보면, 황교수는 훌륭한 테크니션이고, 전체생명과학이론에 부족함은 있으나, 기본적으로 사기꾼이 될 수는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늘 새벽에 일어나 성실하고 부지런히 학문을 연구했다고 하고, 그것으로 이혼당하는 아픔도 겪었고 질병으로 두 번 수술하고 한번 죽었다 깨어났으며, 20여년 교수생활을 했는데도 집 한 채 없고, 미국의 1조원 스카우트 제의를 거부하고 조국에 남았으며, 줄기세포 특허권도 60%는 국가에, 40%는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이사장에게 주는 등 자기 지분이 전혀 없고, 명예욕은 있을지 몰라도 물욕이 없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은 사기를 치는 법이 없습니다.
황교수는 또 사기극을 벌일 동기도 없고, 연구팀이 연합팀구성이며 세계줄기세포 허브 등 복잡한 구성과 기술자의 외국파견 등 혼자의 사기극이 전혀 성공할 수 없는 구조이며, 나아가 황교수의 기술을 가지고 유태계 미국인 피츠버그대 제랄드 섀튼 교수가 영장류인 원숭이 복제에 성공한 것 등, 그의 기술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는 점입니다.
만약 황교수가 사기를 친 것이라면, TV 기자회견 때 여러 번 말을 바꾼 노성일씨처럼 눈동자가 수없이 깜빡이고 두리번거리고, 불안정하고 갖은 쇼를 다해야 하는데, 노성일씨로부터 기습공격을 당하여 하는 어려운 기자회견인데도 맑은 눈동자는 안정되고, 말에는 조리가 있었고, 말을 바꾼 적도 없었습니다. (복잡한 난자문제 제외) 또 만일 사기꾼이라면, 자기를 죽이려는 PD 수첩팀에게 줄기세포를 내주지도 않고, 검찰수사도 요청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언론보도를 보면, 말을 바꾼 사람은 섀튼 교수와 미국 시민권자인 노성일 이사장, 김선종 연구원, 유영준 연구원, 윤현수 교수(미즈메디 병원 출신들) 등입니다.
연합팀 가운데 황우석 교수는 복제기술을 가진 것이지 배양기술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황교수는 배양기술을 가진 미즈메디 병원을 동반자로 선택하여 연합팀을 구성했습니다.
우선 황우석교수연합팀 가운데 황우석교수팀은 복제기술을 가진 것이고,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팀은 배양기술을 가진 바, 이번 문제가된 2005년 Science 논문조작이나, 줄기세포 바꿔치기 문제는 모두 노성일 의사쪽이 갖고 있거나 관리한 것입니다.
황우석교수연합팀 가운데서는 노성일, 문신용, 섀튼팀쪽이 황교수에게 덫을 놓은 셈입니다.
이번 사태에 관련하여 검찰은 1월 12일 서울의대 문신용교수와 박기영 청와대보좌관등 17명의 출국금지와 자택․연구실등 압수 수색을 실시했으며 지금까지 노성일․황우석․김선종 등 모두 28명을 출국금지 했습니다.
일단 검찰수사결과와 재판결과를 믿고, 기다려 보아야 좀 더 진상을 확실히 알겠지만, 「황우석 죽이기」에 나선 반민족적 매국 엘리트 음모세력과 직 ․ 간접적으로 연결되거나,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세력이나 개인은 유비쿼터스 정보로 판단하면 다음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들은 국내외의 기득권세력들인데, 먼저 복잡계의 개요를 살펴보고, 이어 구체적으로 얽히고설킨 사항으로 들어가겠습니다.
① 미국과 눈에 보이지 않는「그림자정부」 (조지부시 대통령, 키신저 전국무장관 그룹, 섀튼 교수 등)
② 삼성그룹(홍석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 홍석현이 그 동생)의 처남이요, 보광그룹회장이며, 전주미대사, 전중앙일보회장, 전세계신문 협회회장>,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미국 NIH로부터 2002년부터 16억원 지원받음. 2005년 Science 논문 제2저자, 미국시민권자(본인이 부인한 적이 있으나, 자신의 이력을 모두 떳떳이 드러내지 못하고 있음), MBC와 함께 황교수 죽이기에 전위대에 섬), 양윤선 (서울대대학원 의학과 ․ 삼성서울병원 임상병리과 전문의, 메디포스트 대표) 등
③ 노무현 정부 (노무현, 이해찬, 정동영, 황금박쥐, 이광재, 김우식 등) 황우석 영웅 만들기 하다가 10년간 국부 300조원을 아끼는데도 갑자기 변심하여 황우석 죽이기로 바꾼 계기와 배경에 국민들 관심집중.
④ 한국 그리스도교 세력(한국 최대 종교 세력<황교수는 불교도임.> 세계 제일 강국 미국과 로마 교황청의 지원받는 세력으로, 김수환 추기경, 정진석 대주교), 김형태 (방문진이사 겸 변호사이고, 전 가톨릭 인권위원장), PBC, CBS, 평화신문, 기독교신문, 국민일보, 기독교 신우회 등 NGO. 각계각층에 포진하여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나, 한국불교도는 이름만 자비광명의 종교이지 너무 무력하여 일부를 제외하고 종교 지도자들은 죽어가는 황교수를 거의 수수방관하는 모습(?)
⑤ 서울의대교수들 중심의 K.S 세력(경기고, 서울대 출신들), 서울의대 교수들은 수의대 황우석교수에게 우월적 콤플렉스를 가져오다가 세계줄기세포허브가 서울의대에 차려지고, 그 수장에 황우석교수가 취임하자, 문신용교수<황, 노, 문 도원결의한 3인방의 한사람, 서울의대 산부인과 과장, 2005년 논문 24번 저자, 세포응용 연구사업단장> 등이 생각을 바꿔 황교수를 버리고 노성일과 함께 다른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보임. 문신용, 홍석현, 노성일, 정운찬 사울대 총장 등이 KS임.
⑥ 얼간이 매스콤들(삼성계의 중앙일보, 삼성사돈 사주의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겨레등, MBC(PD 수첩팀이 사태를 구조적으로 보지 못하고 마녀 사냥식으로 MBC가 죽느냐, 황우석이 죽느냐고 싸움을 걸고 나섬. 반MBC 운동있음. 정동영 장관이 MBC 출신임). KBS, SBS, PBS, CBS 등, Off Line 신문 방송 거의 전부. 언론을 이렇게 일방적 보도만 할 수 있게 하는 세력은 정치권력을 누른 삼성그룹과 정권 및 미국 등일 거라는 인터넷 신문의 평가 있음. 내가 기명기고를 여러 신문사 사장, 주필, 편집국장, 담당차장 등에게 이야기했으나, 무응답이거나, 이유 없이 게재 못하겠다는 완전 경직된 답변만 받음.(일요서울, 딴지일보<대표 김어준>, PPAN, 고뉴스, 조은뉴스, 폴리뉴스, 브레이크뉴스, 뉴시스, 「아이러브 황우석카페」 등과는 천지차이가 남.) 외눈박이 세상에서 두분박이는 병신취급을 받지요?
「덫에 걸린 황우석교수」사건의 정경유착적 관계에 대하여 열린우리당 유승희 의원은 폴리뉴스와의 대담에서 “2005년 Science 논문조작사건에 삼성그룹 등 대기업이 개입하고, 단기차익을 노린 주가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정권차원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원내총무 이재오 의원도 노무현정권이 황우석교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2004년 총선거에서 국회의원 전국구 1번 강권), 황교수팀의 논문진위논란에서도 노정권의 실세와 측근들이 황교수 죽이기 음모에 절묘하게 개입하여, 한편으로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 다른 한편 권력형 큰 비리들을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게 한 기획의 정황적 증거가 한둘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황교수 신화 만들기 과정에서 삼성, 메디포스트, RNL 바이오 등 특정세력과 정치권의 큰 손들이 이른바 황우석 테마주 등을 통하여 수백억원에 이르는 시세차익을 거둬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특검과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황교수는 거대한 권력형 음모의 희생양일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 했습니다.
삼성이 「황교수연합팀사건」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정황은 이른바 미즈메디, 매디포스트 모두 삼성과 연계되고, 이들이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면서, 줄기세포 없다는 진위 논란 대폭발, 2002년 대선자금 관련 이건희, 홍석현의 무혐의 판결난 시일이 완전 일치합니다.
노성일도 크게는 삼성그룹으로 양윤선, 홍석현가, 삼성 이건희(부인 홍라희)가와 얽힌 인연 이 부친 노경병씨때부터 깊다고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황우석 교수에 대하여 삼성그룹에서도 대단한 관심을 보여서, 황교수가 원하는 바분원숭이를 구하기 위해 삼성전자 윤종용 회장은 전세기를 타고 남아공까지 날아가 구해주기도 했다 합니다. 그런데 삼성그룹의 중심회사인 삼성전자는 주주과반수가 외국인이어서, 외국기업 또는 사실상 미국기업이라는 말도 듣습니다.
일본소설 「대벌」(山崎豊子)을 보면 「불모지대」에서 국제기업이 일본내각 조사실(한국국정원에 해당)보다 방대한 조직력과 정보력으로 대처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황우석교수가 발명한 복제 개 스너피는 2004. 4. 24 탄생하고 5월 Science 논문으로 발표했으나, 엠바고에 걸려 8월 4일 언론에 발표했습니다. 스너피 탄생의 최대 수혜자는 메디포스트로 돈벼락을 맞았습니다. 전세계 언론이 스너피 탄생을 축하하는 사이 BT산업 주가가 뛰면서 스너피 발표시점은 메디포스트 상한가 상투시와 일치시킴으로서 대표 양윤선은 298억을 벌었습니다. 액면500원 40만주 2억 → 75,000원하는 40만주 300억
메디포스트 대주주인 보광창투(삼성그룹 홍석현 형제자매가 대주주)는 8월 1달 동안만 127억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보광그룹 최대주주는 홍석현 전 주미대사입니다. 40만주를 2,500원에 사서 한때 82,500원까지 갔으니, 약 300억원을 번 셈입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스너피의 탄생은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조지 사이텍 박사나, 캘리포니아 생명공학회사 제네틱 세이빙스 앤드 클론의 로우 호손 회장처럼, 황교수팀의 연구 능력을 뛰어나고 영웅적인 성과라고 칭송했습니다.
스너피 배아줄기세포 등이 세계언론의 칭송을 받으면서 외신을 통해 그대로 전해진 데는 세계언론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삼성계열의 전 주미대사, 중앙일보 회장, 세계신문협회 회장인 홍석현이란 인물이 있습니다.
메디포스트는 미즈메디 노성일과 손잡은 다음날 노성일이 기습공격 기자회견으로 황우석 죽이기에 나섰고, 12월 16일 황우석-노성일 진실게임의 대폭발이 터지면서, 같은날 삼성채권과 관련이 있는 이건희와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 등 삼성과 여권 핵심실세가 모두 무혐의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새해들어 크리스챤 이광재는 과기부 오명 부총리를 밀어내고 크리스챤인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을 그 자리에 앉혀서 안희정과의 파워게임에서 이겼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한편 한국 최대 종교 세력인 그리스도교도들이 황우석 교수팀 줄기세포 연구에 반대하는 것은 대개 세가지로 분석됩니다. 하나는 배아줄기세포가 인간 복제로 이어져, 신의 영역을 인간이 침범하여 생명을 파괴한다는 것이요, 두 번째는 성체줄기세포가 윤리문제가 적고, 성체줄기세포 연구치료기관이 그리스도교 쪽에 많이 있는 것이고, 셋째는 황우석 교수가 불교도이므로 생기는 고정관념이나 배타적 종교심 등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카톨릭을 대표하는 서울대교구 정진석 대주교는 “인간복제는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며, 배아줄기세포는 생명파괴행위이므로, 이를 반대하고, 성체줄기세포연구를 찬성한다.”고 황우석교수를 만난자리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우석교수의 연구와 라이벌 관계였던 성체줄기세포 연구자들은 세포응용사업단(단장 : 문신용), 메디포스트(대표 : 양윤선), 미즈메디병원(이사장 : 노성일), 마리아 병원(마리아 의료재단 생명공학 연구소장 : 박세필), RNL바이오(대표 : 강경선, 박용호 서울대 수의대 교수, 한양대 병원(윤현수 교수 등) 등인데, 이들은 거의 모두 크리스챤입니다. 이 밖에 그리스도교 관련으로 황우석 교수의 반대편에 선 중요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MBC PD수첩팀 최승호 책임PD, 한학수PD, 카톨릭의대 오일환 교수와 강경선 교수(카톨릭 기능성 세포연구치료제 개발 센터, RNL 바이오 텍, 서울대 수의대 교수), 이명박 서울시장, 윤현수 교수(한양대 의대), 박세필(마리아 병원장, 제주대 교수), 이왕재(서울의대 부학장), 이형기, 설대우 교수(피츠버그대), 장호완 교수(서울대 교수협의회 회장, 메디포스트 주주), 평화방송 사장 오지영 신부, 기독교 신문사장 이창영 신부, 교황청(엘리오 스크레치아 교황청 주교 겸 생명학술원장, 김수환 추기경, 정진석 대주교 등)
한편 노무현 정부가 왜 갑자기 변심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삼성그룹 압력설, 미국의 압력설, 그리스도교계 압력설, 국민 지지가 너무 낮아 미국지원 받기로 하는 등을 전제로 하는 한국형 “아폴로 프로젝트” 정권 재창출설, 그리고 노벨상 프로젝트라고도 하여 정부가 북한여성 난자 제공을 제의했으나 황소고집의 황교수가 윤리문제를 들어 거절했는데, 이것이 「괘씸죄」에 걸렸다는 것 등 입니다.
줄기세포 연구와 함께 북한 여성 난자를 제공받고, 북한에 자금 지원하는 문제를 PD수첩팀이 있는 MBC 출신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노벨상 프로젝트로 북측대표와 상의한 바가 있는데, 이것이 무산됐다는 것입니다. 지금 황교수가 죽어가는데 친구라고 하던 이해찬 국무총리나 정동영 장관과 노무현 대통령은 아직 황교수팀에 대하여 아무말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제1야당 당수인 한나라당 박근혜 양이 사학법 강경 원외투쟁을 강행하면서도 「덫에 걸린 황우석」사건에 전적으로 외면하는 것은 미국 등의 눈치를 보며 묵계에 의한 노무현 살리기라는 복잡미묘한 시각도 있습니다.
「일요서울」(2005.12.25)은 국가 정보기관에 있는 A씨가 황교수팀 사건은 천문학적인 자금과 지분문제 등 당사자들의 이해가 얽힌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메트로 신문(2006.1.4)은 또 황교수팀 사건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것은 부시 대통령이 줄기세포연구를 제한하자 인간복제 지지 정치세력과 언론들이 과열 경쟁 분위기를 만들었고, 미국이 줄기세포 첨단연구에서 한국보다 뒤처지게 됐으나, 미국의 적절한 줄기세포 연구지원만이 감시와 보호를 보장할 수 있다고 하는 디스카버리 재단의 W.J.스미스 선임연구원 등의 칼럼을 인용보도 했습니다.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세계의 보안관 소리도 듣지만, UNICEF대사이기도한 가수 벨라폰테의 말처럼, 세계 최대 테러리스트란 소리도 듣습니다.
또한 재미교포는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BT산업이나 줄기세포 관련 산업에 있어서 한국은 특히 황우석 교수가 있어서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인도보다 앞설 것이라는 포터 고스 미CIA 국장의 보고를 조지 부시 대통령이 받고 논의 했으며, 미CIA 한국지사장 J.스미스가 황우석 죽이기에 앞장선 스티브 노를 포섭했다고 정치사이트 PPAN(2006.1.2)에 ID 역도산으로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그림자 정부」의 보이지 않는 손의 하나로 유태계 미국인 키신저 그룹 과학계 수장이며 거물이요 유태계 생명공학 마피아의 얼굴 마담이 바로 유태계 미국인 섀튼박사라고 알려 졌습니다. 그가 한짓을 보면 팍스 아메리카나 속 약소국의 설움이 솟습니다.
정화대라고 밝힌 미국유학생은 다움 카페에 약수라는 ID로 글을 올려 노성일 ․ 홍석현 ․ 문신용이 미국인맥이며, KCIA의 역할이 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황우석 교수 죽이기」의혹의 중심에 선 국내의 단체는 황우석․노성일과 함께 「도원결의」했다가 갈라섰으며, 수의대 교수인 황박사에게 우월적 콤플렉스를 가진 문신용 서울의대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세포응용연구 사업단입니다.(약칭 세연단)
이 세연단은 과학기술부가 참여한 연구기관으로 기간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이고, 사용예산 총액은 1,520억원(정부 1,240억원, 민간 280억원)이며, 소재지는 서울의대 분관 1층 113호입니다.
조은뉴스(2006.1.6)는 「황우석교수연합팀 사건」의 국내 몸통은 성체줄기세포를 주로 연구했던 문신용 교수라고 지목 보도했습니다.
세연단은 대선이 있던 2002년 12월 개소식을 갖었는데, 문단장 이외에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윤현수, 안규리 교수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과기부 국장, 특허청과 식약청 과장들도 세연단 소속입니다. 더구나 문단장은 K.S(경기고, 서울대) 인맥의 강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경기고 근친교배라고 할 정도로 문단장은 경기고 62회로 동기동창이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고 홍석현과는 1살차이로 같은 K.S이며, 지난해에는 모교에서 정운찬, 홍석현, 차기 대통령후보로 거론되는 고건이 함께 “자랑스러운 경기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경기고 출신으로 서울대와 보광창투, 메디포스트, 미즈메디 병원, 세연단에서 활동 중인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신용(1948년 생), 정운찬(1948년 생), 홍석현(1949년 생), 노성일(1952년 생), 홍석조(1953년 생. 전 광주고검장. 보광창투, 메디포스트 투자. 홍석현의 아우), 홍석준(삼성SDI 부사장, 메디포스트 투자, 브릭과 공동연구 협약), 홍석규(1956년 생. 보광<주>대표이사. 메디포스트 투자, 홍석현 아우), 이왕재(1955년 생. 서울의대 부학장. “한국과학국치일”운운), 왕규창(1954년 생. 서울의대 교수. 가톨릭계 마리아 병원 박세필과 공동연구), 김환석(1954년 생. 국민대 교수.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위원).
또 서울의 연합뉴스 이승우 기자는 민주노동당 정책위 자료를 인용하여 세연단이 보건복지부가 승인을 하지 않았는데도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에게 배아 연구비로 3억5천만원을 불법 지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우리가 유의해봐야 할 것은 이른바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조작위라고 불릴 정도로 불공정하게 황우석 죽이기 방향으로 구성된 점인데, 위원장도 불공정할 수 있는 서울의대 정명희 교수이고, 9명의 위원 (오유택, 정진호, 이인원, 김홍희, 정인권, 이용성, 홍승환, 박은정, 류판동) 가운데 세연단 소속 교수가 3명이나 차지하고 있는 등 노․문과 관련 있는 인사로 구성되고, 종교적인 고려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세연단 평가위원인 이용성 교수(한양대 의대), 자문위원 홍승환 교수(서울대 자연대), 윤리위원인 박은정 교수(서울 법대)등인 바, 박교수 등은 크리스챤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조사위원 10명 가운데 홍승환교수와 수의대 류판동교수 등 역사에 두려움 느끼고 2명이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조사위는 줄기세포에 대한 비전문가 그룹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른바 서울대 조사위원회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나도 서울대 출신으로 모교가 잘되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중간 조사 발표때까지 믿는 마음에서 철저한 보안 조치를 취하여 잡음이 없고, 신속하게 했다는 면에서 평가할 만 했으나, 발표 후 상황과 연결해 보니 여러 가지 의혹이 생깁니다.
그것은 첫째 무엇을 하는 조사 위원회인지 명칭과 범위등이 분명치 않다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목적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그 취지가 중간에 적당히 바뀐 것은 아닌지요?
2005년 Science지 게재 논문을 조사한다는 것인지 황우석 교수 연구연합팀 전반을 조사한다는 것인지가 없으며, 2005년 논문조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2004년 논문, 영롱이 스피너등 전부를 조사하고 있다니, 어떤 음모에 이미 말려든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황우석교수애 불리한 쪽으로만 발표하여 황우석 죽이기의 방편으로 적당히 이용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5명이 쓴 2005년도 논문을 조사하는 것이라면 제1저자인 황우석 교수만 집중 조사할 것이 아니라 제2논문 저자인 노성일과 논문 작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교신 저자인 새튼 교수를 집중조사하지 않았고, 새튼 교수에 대하여 조사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발표자인 노정혜 교수는 “정보가 없다.”고만 말하고, 그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듯한 쌀쌀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논문 검증 조사가 문제라면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리고 서둘러 발표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어떤 시나리오가 있는 것 아닐까요?
둘째는 조사위원회 발표를 맡은 노정혜 교수에 대해서 입니다.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그는 조사위에서 어떤 일을 맡은 것인가? 조사위원도 서울대 대변인도 아닌, 그녀는 누구이며, 이 사건에서 음모의 어떤 역할을 맡았는가요?
노정혜는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나오고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대에서 분자 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불교도인 황교수에 대해 종교적대결의 양상이 보이는 이번 사건에서 기독교 봉사상인 일가상 진행을 맡을 정도로 독실한 크리스챤이며(1994년) 또 위스콘신대는 1998년 배아 줄기세포를 세계 처음으로 추출한 바 있는데, 그 대표 제임스 톰슨 교수와는 어떤 관계인지,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과의 관계도 궁금합니다.
노정혜는 기초 조사중에 중간발표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증인이 될 김선종과 논문사진 조작을 저지른 새튼을 조사하지 않은 채, 미리 결론을 내면서, 오류나 일부조작이라고 해도 좋을 것을 “고의적 조작”이라고 고의적으로 발표하여 논문 제1저자만 사기꾼을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노성일 주장을 받아 들이 듯이 일방적으로 발표를 했으며, 또 모든 결론이 난 것처럼, 총장인 것처럼, 중한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녀는 또 “난자개수는 조사하고 있다”면서 훨씬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고, 또 눈문 작성에 황교수가 개입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본다”고 하여 증거없이 일정 방향으로 간주한다는 비과학자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메디포스트대의 양윤선의 친구로 알려진 노정혜는 또 오명과기부 장관이 전체적 진상파악이된 뒤에 발표하라고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하고, 출입기자를 멋대로 일부로 제한하고 간담회 형식의 이상한 기자회견으로 황교수의 등에 다시 한번 못질을 해댔습니다.
셋째는 조사위원회 구성 문제입니다, 조사위원회 구성이 베일에 쌓여 있었는바, 종교 편향이 없는지? 서울의대 교수와 수의대 교수는 몇 명이 들어갔는지?
황우석 죽이기에 나선 문신용교수의 세포응용연구 사업단소속이 3명이나 되어 공정성을 잃었으며(일부 중간사퇴), 수의대 황교수를 죽이려는 음모에 의대교수인 정명희 교수가 위원장을 맡은 것도 공정한 것인지 의문이고 KS 문신용교수가 이사로 있는 한국노화학회 고문인 KS 정명희 인것도 걸립니다. 정명희 위원장은 중간 조사 발표 후 삼성계통의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의혹의 키를 쥐고 있는 미즈메디병원 출신의 김선종 연구원이 귀국하지 않아 나는 초조하다.”고 하면서도 졸속으로 중간발표를 하게했습니다.
왜일까요? 누구 조종에 의한 것인지, 스스로 택했는지 몰라도, 김선종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8개를 직접 보았고, 3개는 생성중이라고, 황교수와 노성일 사이의 분쟁에서 황교수 손을 들어줬는데, 조사위는 그 당시 2개 밖에 없다는 노성일 주장을 받아 들인 중간 발표를 해놓고 기정사실화한 다음 김선종 연구원을 들어오게 한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넷째, 서울대 조사위는 무슨 권리로 황박사의 줄기세포 재연기회를 거부하는 것이고, 황박사팀의 원천기술보유를 판정 할 선행조사도 하지 않았으며, 서울대 고위 관계자 등 익명으로 언론플레이를 하여 황교수를 계속 공격하였습니다. 또 서울대조사위 자문위원 8명도 여러 가지 의혹을 주는데 이왕재․김병수 등 황교수 적극 공격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정운찬, 성상철, 왕규창, 이왕재, 정형민, 김병수, 안경선, 박용현)
다섯째,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일정에 맞춰(?) 핵심증언을 한 김선종 연구원이 12월 25일 귀국하여 조사를 받은 바, 김 연구원은 “8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확립, 배양과정을 목격했으며, 배아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김선종 연구원이 서울대 조사위원회 일정에 맞춰 귀국한 것인지, 우연인지가 밝혀져야 하고, 서울대 조사위는 진실을 밝히는 것인지, 한국과 미국 정부가 개입된 어떤 시나리오가 있었던 것인지 밝혀야 합니다. 또 김선종 연구원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확립」 진술은 왜, 무슨 근거로 묵살한 것인가요?
이른바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어떤 시나리오대로 밀어 붙이다가 드레퓨스 사건처럼 정권이 바뀌거나 세월이 흘러간 뒤 거꾸로 조사나 수사를 받게 되는 건 아닌지요?
정운찬 서울대 총장의 현명한 지혜와 결단이 요청된다 하겠습니다. 정운찬 총장은 종전에 진정한 학자답게 입각도 거부하고, 대통령에 맞서 대학입학자율을 주장하여 존경을 받아왔으나, 이번 사태에 국민들에게 사과하면서 2005년 논문 줄기 세포의 DNA가 체세포와 일치한다는 것을 보도 못하게 차단했다고 하며 서울대(국가) 명의 줄기세포 특허출원을 취하하겠다고 밝혀 국민에게 실망을 주었으며, 크리스챤에 친미적인 문신용, 홍석현, 노성일 등과의 인맥 등 여러 가지로 걱정됩니다. 서울대 조사위는 의혹만 계대배양한 것 같습니다.
이제 줄기세포 바꿔치기 등 진실규명의 공은 검찰수사로 넘겨졌습니다.
앞으로 검찰수사와 판결은 황교수를 살릴 것인가? 밝혀진 국내외 기득권 거대세력 음모의 덫이 밝혀진 것으로 보아 쉽진 않겠지만, 국민들은 어쨌든 사건을 예의 주시하면서, 진실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나라의 위기가 올것이니 항일 독립운동하던 안중근의사나 윤봉길의사 같은 진실성과 애국심으로 파사현정의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구름이 있는 곳엔 어디나 햇살이 있습니다.
황교수를 바른 사람으로 보고, 그 덫을 제거하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룡목사님, 자관 대한불교종단 협의회 의장, 성관 스님, 밀행 스님, 김동길 교수, 이외수 작가, 손학규 경기도 지사,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만일 바르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계신다면, 황교수에게 덫을 놓은 적그리스도교도들을 일망타진 할 것이고, 하나님이 안 계신다면, 사탄이 판치는 세상을 탓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진리를 전파하고 실천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석가모니는 “모든 것을 놓아라”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갈보리 산상에서 십자가에 달리기 전 “저들은 저들이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이라 했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도 말했습니니다.
별을 헤는 밤에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기를... 윤동주, 황우석
이순신, 예수, 석가, 노자등의 경우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깊이 음미해봐야 할 말씀입니다.
지금 한국에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진실을 전파하고, 실현한다면, 누가 그를 십자가에 달 것인가요?
생각해보면, 역시 위험을 느낀 적그리스도교도를 포함한 기득권 세력일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때, 로마 총독 빌라도와 제사장들, 무지한 군중들, 예수를 모른다고 3번 부정한 베드로, 배반자로 알려진 유다 등을 「황우석 교수팀 사건」에 대비해보면, 황우석은 예수, 새튼이나 버시바우는 빌라도, 제사장들은 기독교 세력의 간부들, 무지한 군중들은 얼간이 offline 매스컴에 따라 황우석 교수를 사기꾼으로 보는 사람들이며, 베드로는 강경선(서울 수의대교수. 이명박의 서울시 줄기세포은행장). 유다는 노성일에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황우석 교수님의 부활과 성도 및 학문적 정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황우석 교수팀이 계속 연구할 수 있도록 범국민적으로 물적 토대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예서 말수는 없습니다.
세월은 빠르고, 세계 경쟁은 참혹할 정도로 치열합니다. 여기서 우리나라는 살아남아야 합니다.
황우석교수님은 우선 변호사를 통해 서울대총장이 줄기세포 특허출원취하를 못하게 금지․가처분 신청을 시급히 청구 해야 합니다.
황우석교수팀이 돛단배를 타고 인생항로를 항해할 때, 덫을 풀고, 안전항에 닻을 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계룡산자락에서 소를 몰던 견우소년 황우석은 맑은 영혼과 성실성 하나로 세계 줄기세포 허브의 수장이 되고, 영국 뉴캐슬대학 멀덕교수는 2005년 황교수 논문대로 연구하고 자문하여 30개 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는 최신보도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황우석 교수연합팀 사건」이 보여주듯 전면적 불신 속에 4분 5열된 콩가루 집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구한말보다 더 어려워 보입니다. 총체적 위기입니다.
어느 눈 밝은 이가 있으면, 우리 국민들을 불쌍하다고 하겠지요.
저부터 인생살이 가운데 부족하고 잘못이 많은 걸 참회하오니, 우리 모두 자기부터 더불어 참회하고, 지금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국가적 위기를 호기로 바뀌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주인 자리에는 주인다운 사람이 앉아야 나라가 안정됩니다.
주인다운 사람은 주인 정신을 가지고, 물욕과 두려움이 없으며, 멸사봉공의 자세를 갖고, 포용력과 결단력이 있어 철인정치나 도인정치를 가능하게 하는 「내성외왕」의 사람일 것 입니다.
황우석 교수님의 맑은 영혼과 진실을 믿고 사랑하는 여러분!
닭의 목은 비틀어도 새벽은 밝아옵니다.
역사는 언젠가는 진실의 편이기에, 황우석 교수님도 살리고, 나라도 살리며, 우리문화가 세계중심문화가 되는 새해 되기를 다음 노래 말과 함께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늘이 믿어주는 님 사랑에는 먹구름 거둬가는 바람이 분다
허물을 덮어주는 따스한 마음, 비온뒤 무지개가 서산에 뜬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갈매기 조나단으로부터-
※ 이 글은 ⑥번글에 1월 12일 황우석교수님 인터뷰를 보고 일부를 첨삭한 것임을 밝힙니다.
2006. 1. 13
고준환 (경기대 교수, 중앙도서관장, 제3대 국사찾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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