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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장한 일 - 남팔남아의 기상=국위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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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 계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3,301회 작성일 2004-10-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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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상을 받았다는 두 후배--장순호 ,황순일 -- 참으로 자랑스런 인물입니다. 그리고 우리모교의 영광이기도 합니다.
좋은 인재를 길러내는 대능의 언덕이 더욱 빛납니다.

일신상의 출세만을 위하여 사는 이기적인 생각이 팽배한 현시금에서 값진 인생을 살고 있는
장순호. 황순일 두 후배는 너무나 기쁨의 존재입니다.
우리 대고의 정신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겠는가.

방그라데시는 불교의 국가로 너무나 페쇄적이고 낙후된 나라인데 그곳에서 수십년간을 헌신봉사하였던 그것은 아무래도 높이 평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누가 그런 곳에서 질병과 고통과 위함의 와중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그런 생활을 하는자가 많겠습니까.

언더우드는 한국 땅에 와서 연세대와같은 학교를 세우고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국민을 위하여 일하였던 정말로 고마운 분이다.
그분은 선교사로서 우리민족의 영혼을 구원하고 희생정신으로 한국울 위하여 일했던 자로 그 가문이 대대로 일하고 있다. 그런 정신을 받들어 지금 방글라데시에서 빚을 갚는다고 할까.

황순일동문도 역시 자신을 희생하면서 언더우드와 같은 정신으로 목숨의 위험을 무릅쓰고 선교하고 봉사하는 일을 하였으니 이런 인물들이 대전고등학교의 인물이었다니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저들이 더욱 빛나는 대고의 인물인 동시에 한국의 인물이며 세계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축복하는 하나님이
이렇게 작은 나라이지만 세계속의 한국으로 부각시켜주고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이기주의적이고 편파적인 분렬의 지도자보다 얼마나 장한 인물입니까.

평화와 화해의 임무를 잘 수행하는 인재가 풍부한 대고의 건아가
이나라에 진정한 지도자가 되었으면 한다.
대고여 영원하라. 영광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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