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회 류성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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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4 김용구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455회 작성일 2002-12-12 23:38본문
류성호교수 생명과학상 수상
포항공대 류성호(柳成浩.46.생명과학과)교수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주는 제1회 생명과학상을 받게 됐다. 생명과학상의 상금은 1천만원이다. 국내 학회가 주는 상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다. 이 상은 바이오 분야의 기초 연구를 북돋우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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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교수는 사람 몸의 세포끼리 어떻게 신호를 주고 받는 지를 연구한 논문 1백50여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그의 연구는 신약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포 사이에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은 당뇨병이다. 암 치료제 '글리벡'은 세포 간 신호 전달을 조절하는 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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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오는 17일 오전 9시30분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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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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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5
http://www.postech.ac.kr/department/life/
포항공대 류성호(柳成浩.46.생명과학과)교수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주는 제1회 생명과학상을 받게 됐다. 생명과학상의 상금은 1천만원이다. 국내 학회가 주는 상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다. 이 상은 바이오 분야의 기초 연구를 북돋우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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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교수는 사람 몸의 세포끼리 어떻게 신호를 주고 받는 지를 연구한 논문 1백50여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그의 연구는 신약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포 사이에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은 당뇨병이다. 암 치료제 '글리벡'은 세포 간 신호 전달을 조절하는 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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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오는 17일 오전 9시30분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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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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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5
http://www.postech.ac.kr/department/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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