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의 역사를 논하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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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7 황중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2,843회 작성일 2015-07-11 02:24본문
댓글목록
한준구님의 댓글
57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7회 황중서 후배님에게!
솔직한 표현을 선후배들이 보는 토론방에서 거침없이 해주어서 한 편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다른 한면으로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이라고 봅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주말을 이용하여 다시 조목조목 글을 올릴 예정이오니
우리 자랑스런 후배님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주시길 요청합니다.
진심으로 후배님의 진솔하고 용기있는 돌직구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다시 댓글 올림을 약속드림니다.
황중서님의 댓글
57 황중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회덕군·진잠군·공주군의 일부를 통폐합해 대전군을 신설하고 군청을 본정1정목(현 원동)에 두었으며, 대전면·외남면·산내면·유천면·동면·북면·유성면·구즉면·탄동면·진잠면·기성면의 12개면을 관할하였다.
이 말은 위키백과사전에 대전에 관한 지명 유래중에 나오는 말입니다.
대전이란 도시 자체가 일정시대 때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어떤 선배가 태전으로 해야 한다고 몇해전에 난리를 부렸죠? 그럼 태전고등학교로 가야지 않습니까?
제가 회덕 황씨입니다. 고려시대에는 회덕현입니다. 어떤 무식한 친구가 산내면 대전리가 있었으니까 지명유래가 거기서 나왔다고 하대요.
삼천이 흐르는 중심부를 나두고 저 구석쟁이 식장산 밑의 지역이름을 가져왔겠습니까?
무슨 역사를 그리 잘들 아시는지 대전 대전하는지~~~
어떤 미친 자들이 大田과 지명이 같은 일본 大田(오오다)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독도를 죽도라고 부르는 시마네현의 인구 3만정도의 작은 도시입니다.
대전 대전 하니까 오오다시의 대전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이나 체결하시지요....
역사 역사 제발 알고 떠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래도 대전고등학교 이름이 자랑스럽습니까?
정력낭비들 마시고 돈버셔서 장학금이나 내시면서 그리고 동문회비나 내시면서
동문 타령들 하시고.....
솔직히 동문회 이용해 먹으시는 분들 정치인 선후배 밖에 없습니다.
대전바닥에서 대전고 많이 팔아먹고 성공하신 분들은 저희 한참 윗대 선배님들이지
한참 후배님들 아닙니다.
우리는 죄없는 베이비부머입니다. 386도 못된 486입니다.
이제 386이 이것까지 이용해 먹으려는가?
정신들 차리시게~~~
현재웅님의 댓글
57 현재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초대 교장 세키모토 고타로(関本幸太郎)부터 10대 교장 쓰쓰이 마코토(筒井誠)까지 아직 회의실에 붙어 있습니다.
황중서님의 댓글
57 황중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그게 대전고 역사라구요. 후배님아! 뭔 말인지 이해안가면 100주년 안하면 되지요.
글이란 행간의 의미가 있는 것이요. 잘 읽어보시오
박수용님의 댓글
57 박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전고 이름
그 이름 문제 삼으니 바뀌지 않는다 어쩐다 교장이 얘기한것이지 그 이름 지키고 안 바뀐다고 국제고가 그냥 대전고로 있는답니까...........
국제고로 전환하고 싶으면 재학생, 학부모, 동문, 지역주민등 동구,중구에 공립고등학교로서 당당하게 의견을 수렴해 그 뜻을 반영하면 되는것 입니다.
구차하게 굴지 맙시다!
황중서님의 댓글의 댓글
57 황중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당신 상호 바꾸려면 동네주민, 손님 뿐만 아니라 간판업자 경쟁업자, 대전광역시, 감사원, 대통령의견도 반영하게....
박수용님의 댓글의 댓글
57 박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전고 이름 지키는게 의미없는 일이지만 그 대전고가 교장꺼 인가요, 총동창회장꺼 인가요, 아니면 나이든 선배라는 사람들의 것인가요
말 해 보시죠 !!
한준구님의 댓글
57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7회 황중서 후배님에게!
71회 후배의 글에 다소 어긋난 비교를 올려준 것에 대해 다소의 失望感을 禁할 길이 없습니다.
좀더 愼重하게 글을 올려주길 바라옵고, 한참 후배일지라도
가급적 존대말을 사용하길 당부함을 양지바랍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일요일 오전이나 오후
맑은 정신이 돌아오면 조목조목 황중서 후배님의 본문 글에
저의 小見 올리겠습니다.
여근식님의 댓글
57 여근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횡설수설하는지 행간을 이해 못해 미안합니다.
글의 논리가 뒤죽박죽인 것 같아 뭐를 주장하고 싶으신지
짧은 식견의 사람에게 간명하게 다시 좀 한 수 가르쳐 주소서~~
손민규님의 댓글
57 손민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반대하는 동문들은 조용히하라는건지?
찬성하는게 무조건 옳다는식의 명령조 글이네요.
동문회비를 내고 꼬박꼬박 장학금을 줘야 참된동문인가요?
학교의 결정을 3만8천명 전원동의를 할순없겠지요.
그렇지만 온당한 절차와 과정이라는게 있습니다.
선배님같이 쌍수들고 환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처럼 반대하는 사람도 대다수인데 너나 잘하세요 라뇨
그렇게 훈계들을만큼 어린분들이 아닌데 불쾌합니다.
잘못된게 있으면 지적을 하고 반대토론도 하고 시위도 해야지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선배님처럼 교장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처럼 반대하는 사람도 아주 많은걸로 아는데요?
저 논리는 찬성을 종용하는 비약적인 논리에 지나지지 않습니다.
불쾌하고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