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방 open이후 지금까지의 글에 대한 분석-함께 생각해 봅시다 > 동문토론방

토론방과 실제 참여자는 다르다는 것을 전제해야 할 것이고
각 기수별로 토론회를 열어 의견 수렴을 하는 방식은 다양하게 하여
총동창회에 알려주기 바란다는 공지만 내리면 간단합니다!
시간을 제한하고 언제까지 취합하여 전달하라고 하고 그 양식만
제시하면 되잖아요?

이런 공지만 내리면 전 기수가 자유로이, 아주 열심히 토론하여
다수의 의견 수렴이 될 것입니다~

찬성하는 입장이니까 한 번 건의해보세요!

찬성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전환의 변에서 옹색하다는 겁니다.
명분이 있습니까 실익이 있습니까?
아직도 파악이 안 되시는 가봅니다.
시민 편에 서서도 살펴보세요~

반대하는 편에서는 시민도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부분에서 가장 취약한 것이죠!
이기적 집단이 돼서는 안되는 겁니다.

온라인,오프라인 투표를 하자는겁니다.
언제까지 의견조합을 하나요.

동창회 수뇌진 제위께!

서두르면 동창회 둘로 쪼개 집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의견 수렴에 여유있게 대처하길 바랍니다.

3만 안팎의 동문중 적어도 1만명 안팎의 동문이 우편 투표(과거 교가 일부 바꾸기 투표 처럼)
에 참여해야 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편 봉투 안에는 찬성 및 반대 견해 요약한 각각 2페이지 짜리 글이  필히 첨부되어야 합니다.

선배님의 좋은 의견에 찬동합니다!

홍보는 대능지 이용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용타령을 하니 선배님의 의견대로 비용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도 좋다고 봅니다.

찬반의 의견을 공정하게 실은 내용의 호외지를 발행하거나 특집으로 발간하는 형태로요.
발송할 때 투표용지가 들어있는 반송우편봉투를 동봉하는 것입니다.

시간과 비용 타령을 하며 못하겠다는 동창회장의 주장에 대하여
"나라에서 국민투표나 선거는 왜 하는 거냐?"
고 반박하니 다수의 사람들이 의사진행 방해를 한다고 제지하더군요.
(더뎌도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는 민주주의의 요체를 모르고)

찬반의 의사를 찬찬히 표명하는 공청회 형식으로 국제고 전환에 관하여 심의 하자는
임시총회도 무산시키지 않았습니까?

대전고인 들이 정말 이런 수준인가? 
한심하고 저열한 작태에 얼마나 수치스럽던지요! 저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반드시 동창회장의 이 행태에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57회 김홍철 후배님에게!

후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나름대로 상세 분류한 것이 한편 잘한 것 같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론,  총동창회 소속 3만 동문중 극소수 동문들의 글 올리기 인데

하여튼,

57회 기수 동기생들도 다수 새로 글 올리기나 댓글에 참여하도록 권유바랍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53회 동기생들에게 글 올리기 권유해도 마이동풍 우이독경입니다.

한심하지만 말을 길게 하면 또 그걸 트집잡는 일부 동기샏들이 나와
곤역스럽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여튼 대고 교장 김현규가 동기생인 53회 인데

내가 글올리기를 하여 라이언 일병을 구하든 아니면 내 팽겨치든 하라고 해도

우이독결 그 자체입니다.

집단 지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게 대고의 현주소인지도 모릅니다.

일부 몰지각한 선배들의 비 민주적 행위에 의한 의견 수렴 방식등등 말입니다.

하여튼 57회측에서 좋은 견해나 글올리기가 김홍철 후배다음으로 다수 나오길 요청합니다.

조심스럽게 몇자 적어 봅니다.
우리 대전고가 명문고로 부할 할 수 있는 방법이 국제고 전환밖에 없는 건가요? 휴~~~
늘 대전고 출신임을 너무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교장선생님과 동창회 선/후배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나라의 교육정책이 저를 혼돈스럽게 하네요. 온통 특수목적고만 만들고 있고 그 목적대로 인재를 육성하지도 않고...
만일 지금당장 투표를 통한 선택을 한다면 전 소극적 "반대"를 하겠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모교를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를 반성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어떤 결과든 이제는 노력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보시게 홍철이 참 통계학을 그렇게 모르나?
3만8천교우중 50여분이 참여한 것을 뭘 분석을 하는가?
아무도 관심없다는 것 아닌가?
왜 반대와 댓글은 65, 66, 67, 68기에서 그리 많이 나오는가?
반대의견의 이미 절반이 넘은 의견이 이 4기에서 나왔는데 무슨 분석인가 분석은?
50개 의견중에서 한사람이 10여개씩 의견 올리고 댓글달고 이걸 무슨 여론 조사라고 하는가?
나머지 3만7천9백오십명의 동문은 관심없네.....
여기 동문회 게시판 토론장이 아니라 반대성토장 아닌가?

여보시게 홍철이 참 통계학을 그렇게 모르나?
3만8천교우중 50여분이 참여한 것을 뭘 분석을 하는가?
아무도 관심없다는 것 아닌가?
왜 반대와 댓글은 65, 66, 67, 68, 76기에서 그리 많이 나오는가?
반대의견의 이미 절반이 넘은 의견이 이 4~5기에서 나왔는데 무슨 분석인가 분석은?
50개 의견중에서 한사람이 10여개씩 의견 올리고 댓글달고 이걸 무슨 여론 조사라고 하는가?
나머지 3만7천9백오십명의 동문은 관심없단 얘기 아닌가?

여기 동문회 게시판 토론장이 아니라 반대성토장 아닌가?
하도 여기 저기서 동문회 문자오고 해서 들어와 봤더니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