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월25일-大高 100주년-신현일 現 총동회장님의 任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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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649회 작성일 2015-07-04 02:49본문
초면에
대단히 죄송하오나 去頭截尾하옵고
선,후배 제위께서
최근
우리 동창회 신설 토론방에 올린
국제고교 전환 여부에 관한
찬성 및 반대 글을 두루 읽어보신후
특히, 신 회장님 존함을 거론하며
답글을 요청한 것은?
필히, 시간나시는 대로
일일이 답변을
우선
짧게라도 하시는 禮를 갖추어 주시길
요청함을
죄송하오나 양지바랍니다.
신 회장님이
우리 홈피 동문 토론방에 들어오시는지
안 들어오시는 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일부러 안들어 온다면?
신 회장님 동지 및 측근들은
호가호위 또는 지록위마가
미필적 고의로 되어감을 유념,銘心바랍니다.
즉,측근들 및 동창회 사무처 소속 同門 제위는?
필히
특히 후배들이
신회장님의 답글을 요하는 내용부터
짧게라도
부디,글을 올려주도록 측근들 및 사무처 직원동문이
신회장님에게
우선 똑바로 건의하고
답글 올리도록
재차,재삼 强勸해야
후배들이 보기에도
일단 찬성,반대의 격론을 떠나
최소한의 매너를 갖춘
인격갖춘 선배로
간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측근땜에 욕 먹는 경우는
東西古今을 막론하고
최근의
청와대측의 문고리 3인방 등등이나
각급 조직사회의 ^^호가호위 세력 등
어디서나 매한가지입니다
人品이 좋으시다고 소문난
신회장님의 명예와 품위에
측근들이 本意아니게
손상,훼손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지요!
공연히
한참 후배들이
일부 몰지각한 신회장님의 동지및 측근들 때문에
신회장님을 만에 하나
폄하,폄훼하는 일이 나와서는 안되잖아요?
신회장님의
우리 대고 홈피 바탕 화면의
회장 인사말에서도
언급하셨듯이
2017년 5월25일은
우리 大高 100주년 되는
최고의 聖스런 날이 됩니다.
이 聖스런 날이
동문들이 양분되어 반쪽 행사가 된다면
정말 곤란합니다.
이번에 만일
후배들이 자발적 승복을 얻어내지 못하고
막무가내 내지는 민주주의 기본 절차를 무시한 채
겨우 65명이 모여
전체 동문 3만여명의 의사를 대변하는 양
일사천리로 통과시키는 것은
너무 서두르는 경향 및
아주 잘못된 결정이라고 저는 봅니다.
전체 3만여 동문중에서 주소가 파악되는 동문은
아마도
1만명 안팎은 足히 되리라 思料됩니다.
이들에게 투표할 기회를 주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 절차임을 看過하면 안됩니다.
몇년 전
교가 일부-장백의 정기 모딘을 백두의 정기 모딘등으로
고치자는 건의도
우편 투표를 활용한 사실을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정치적으로 예민한 레이더를 장착한 듯한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이
눈치 빠르게
(최근 대전 지역 교사들의 68%가 전환 반대 여론)
며칠전 취임 1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국제고교의 전환 여부는 全的으로 大高측에 있으며
국제고교로 전환한다면?
무조건 대전국제고교 라는 校名을
固守할 것을 再천명한 것을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신회장님이 언급하셨듯이
전국 2300여개 고교중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교는 51개교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그 중 학교명을 대전국제고교 처럼
교명을 애써 바꾸려는 전국의 명문고교가 있습니까?
김현규 교장은?(53회)
최근 대고 학생들중 일부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쓰레기 라고
우리 대고 동문 후배들에게 했다는 소문도 들립니다.
교육자로서 만일 그랬다면?
그건 교육자가 아닙니다
정치공학적 성향의 敎員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속이 심히 傷하더라도
후배 동문들 앞에서
할 말, 안 할 말 있지 않겠어요?
그건 그렇다치고
앞으로 국제고교로 전환된다면?
女학생들이 과반수 될 가능성이 크고
남학생들 조차도
대고 전통을 이어갈 생각은
秋毫도 없을 것임은
아주 자명한 일이 될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설상가상격으로
그들 학부모들의 극성은 불을 보듯
뻔하여
대고 전통은 얼마 안가서
속된 표현으로 (양해 요망)
아작납니다 아작!
(조선왕조 正祖大王의 수많은 업적과 정책이
대왕께서 돌아가신후
5년내에 거의 모두 아작났던 역사적 사실이
불현 듯 떠오름을 양지바랍니다)
대전고교는 당분간 자율형 공립고교로서도
졸업 동문 제위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좀더 준다면?
점진적 개선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제 원근 각처의 명문고교도
과거의 전국 10대 명문고교의 추억과 향수를
더 이상 가지면 안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젠 학생 개개인의 인격 도야 및
적성과 실력에 맞는 21세기적 교육을 펼쳐야 합니다.
하여튼,
추후 시간나면
새로 글쓰기로 건의할 것임을 약속드리옵고
서둘러서 결정하여
후배들의 자발적 승복을
이끌지 못하면?
2017년 5월25일의 대고 100주년 행사는?
어쩌면
반쪽 행사로 그치 개연성이 농후하고
만일 그렇게 된다면
이는 신회장님의 책임이 가장 컸다고
후일 후배들의 人口에
두고두고
膾炙될 수도 있음을
절대 看過하지 않으시길
두손 모아 당부합니다.
60회 여근식 동문
65회 김진억 동문
76회 이택주 동문등
소위 반대파 비대위측과도
가급적 자주 疎通하시와
혹시 있을지 모를
오만과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회장님의 내면을
상대편의 입장에서 觀照하는
발상 전환도
今後로는
해주시길 요청드림을
거듭 양지바랍니다.
신회장님의 공적,사적으로 하시는 일에
늘 민주주의의 꽃이 피길 바라옵고
건승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하며
이만 첫인사에 갈음합니다
53회 한준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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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혹시 fact와 다른 점이 있다면
첨삭보완할 것을 약속드리며
나아가 혹여
본의아니게
缺禮한 점이 있다면
大乘的 견지에서
용서해 주시길 바라며
또 양찰,혜량 해 주시옵고
부디
대고 100주년의 성스런 날을 目前에 두고
大高 3만 同門을 두루 아우르는
솔로몬의 지혜와 혜안이
부디 늘 있으시길
두손 모아 祈願합니다
댓글목록
여근식님의 댓글
53 여근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태까지는 동창회에서 무슨 결정을 어떻게 해도 동창회 내부의 일이
많았지요.
그렇게 많은 관심도 없었구요.
그러나 이 번의 문제는 대전고 명운이 달려 있는 중대한 문제이고
대전시민으로부터 교육권을 박탈함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대전고의 명예와 신뢰를 잃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전체 동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안입니다.
그런 일을 비민주적 관행으로 어물쩍 넘기려고 일관하면
재판정에 설 수 있겠지요...
현재웅님의 댓글
53 현재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시에 2017년은 46회 채광석 시인의 30주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