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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가 또 다시 범죄행위를! 그 책임자는 동창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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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0 여근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497회 작성일 2015-07-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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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가 또 다시 범죄행위를! 그 책임자는 동창회장입니다.

 

629일(서울)과 30일(대전)에 벌인 회의는 번개작전을 펼친 수치스러운 폭거였습니다!

대전고 동창회가, 그렇게 문제점을 지적하며 절차를 지키라 요구를 해왔는데도 너무나

도 태연자약하게 범죄행위를 번연히 저질렀습니다. 또 다시 적법절차를 어겼습니다!

이게 자랑스러운 대고인의 모습인가요?

1.

동창회 회칙 그 어디에도 임원 및 기별회장단 연석회의에서 중대한 사안에 대한 의결을 할 수 있는 조항의 내용은 없습니다.

대전고의 정체성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는 국제고로의 전환 문제를 이렇게 다룰 수는

없습니다. 뭐가 두려워 각본에 짜여진 시간의 임박함을 핑계로 들면서까지 서두르는

건지요? 대전고의 명운이 달린 문제에 대하여 조금 시간을 두고 찬반 토론을 거치자

고 수없이 요구 해왔습니다. 동문 다수의 투표를 거쳐 결정하자는 요구에도 시간과

비용의 문제를 들어 곤란하다고 주장하며 밀어 붙였습니다. 한다고 하더라도 이사회

를 열어 심도 있게 논의한 뒤 총회에 상정하여 결정할 일입니다.

1.

회칙을 어기며 회장의 독단으로 임시총회 소집을 무산시켰습니다!

(쾌거를 이루었다고 회장 동기들과 노인(고문 포함)들이 건배를 하더군요. 새벽 130분을 넘기면서 까지요! 사진 공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제고 전환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50인 이상의 소집요구로 공청회 형식을 빌어

모교의 국제고 전환에 대하여 심의하자라고 안건으로 제기한 것이었는데, “공청회

를 할 필요가 있느냐며 회장의 의사진행 발언으로 찬반을 물음으로써 임시총회 안

건으로 다룰 수 없다하여 무산시켰습니다. 임시총회 요구를 이렇게 무산시킬 수 있

는 권한과 의결할 수 있는 사항이 회칙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제 분명해졌습니다. 늦게 승차한 회장이기에 범죄 집단의 모의에 가담하지 않고 고

민하는 줄만 알았는데 교장과 더불어 확실한 범죄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그 책임을 물어 회장의 퇴진을 요구할 것입니다!

1.

분명히 대전고 명칭이 안 바뀐다는 조건으로 찬성을 얻었습니다.

대전시 교육감은 절대 대전고가 아니라 대전국제고라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는데

도 동창회에서는 대전고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겁니다.

모든 언론사를 두고 발표한 것을 뒤엎겠다는 뜻인데 학교 동창회가 교육감에게 겁박을 주고 있습니다. 처음엔 대전국제고라고 교장도 얘기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교명을 유지하는 조건의 찬성론이 많아지자 편법을 쓰게 된 겁니다.

이렇게 통과시켰다는 절차가 대전고 교명을 유지한다는 조건입니다!

(물론 이것조차 명분 없는 이기적 집단의 발상이요 명문고 부활의 방법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누누이 주장해왔지만 대전시민 학생들로부터 교육권을 박탈하고 소수의 특수계층 자녀들에게 대전고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통째로 넘겨주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추진해야 되는 건가요? 1300명의 일반 공립고를 480명의 귀족학교로 만들어 명문고로 가는 데 도대체 누가 시작하여이런 사태를 만든 겁니까?)

1.

근본적으로 인원감축 조건부 승인에 대하여 찬성을 얻지 못한 것입니다!

교육부에서 “600명에서 480명으로 감소한 데 대하여 학교 측이 동의한다면이라는

조건부로 내려왔다는 것을 전제하고 그 핵심안건에 대하여 동의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입니다!

의결의 행위가 이미 회칙에도 없는 흠결을 가짐은 물론이고 심지어 인원감축에 대한

동의를 구하지도 않은 것입니다. 명확히 부연하자면 인원감축의 조건에 동의하는

?” 라는 의사진행 발언도 없이 진행하다가 어느 참석자(76회 이택주 회장)교명

변경은 유지하기 어렵다라고 주장하는 발언에 회의 분위기가 설왕설래 하다가 대전

고 교명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조건부 찬성이라는 의결로 통과된 것입니다.

교육부의 조건부 승인에 동창회 측이 조건부 동의를 하여 주사위를 교육청에 던진다

는 것인데, 교육청이 대전국제고가 원래 전제조건이었다는 것을 뒤집어야 하는 것입

니다.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선출직의 설동호 교육감이 왜 수렁에 빠지려고 하겠습니까? 처음부터 대전국제고로 시작되었고 동창회 측(모의 집단)이 동문들의 찬성을 이끌어내는 것은 자신 있다고 했으니 설도 손해 볼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추진을 약속했겠지요? 그러나 반대 여론이 급등해지자 쑥 빠지는 겁니다. 찬성론 자들은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뒤에 추진이 안 되게끔 결론이 났을 때 추진하자고 교육청 앞에서 데모도 하시기 바랍니다. 약속을 이행하라고!)

1.

회의장 뒤쪽에서 참석하고 있다가 절차를 어기는 진행을 막아보려고 발언하는 동문을

참석할 자격이 없다고 제지했는데 참석한 많은 참여자들은 회비를 정상적으로 내면서

자격을 지니고 있는 이사들인가요? 그리고 기회장은 동기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표

성을 갖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것입니까?

거수기 역할을 위하여 동원한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이것조차도 고문이 개입되었다

는 전언이 있음)동창회 사무국에서는 어제의 참석자 명단을 공개하고 그들 중에 이사

로서 회비 납부의무를 이행하는 여부에 대하여 밝혀 줄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저열한 범죄 집단에서나 볼 수 있는 적반하장의 논리와 행태를 목도하였습니

. “우리의 수준이 저 만큼밖에 안 되는가?” 하며 깊은 자괴감과 함께 저런 집단이

찬성을 하고 있으니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이유를 또 하나 갖게 되었습니다.

 

학교 존폐의 중대 사안을 왜 저렇게 처리 해야만 하나?

명분도 실리도 찾을 수 없는 일에 왜 저리도 광란극을 벌이듯이 상식 이하의 수치스

러운 일을 저지를까?

동문들의 반대와 시민들의 혹독한 비난, 언론의 비웃음, 시민사회단체들의 규탄, 교육

청마저도 이제 담합행위에서 빠지겠다며 교명은 대전국제고라고 하는데도 강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대사를 두고 시간에 쫓길 이유가 없는데 왜 서두르는 걸까?

 

금년에 예산 배정을 해야 되는 것이랍니다.

예산 배정에 모 의원의 역할이 있고 내년 예산 집행과정에서 교육청과의 중간 역할, 20여 명은 먹고 살 수가 있다며 폐교 위기와 동문간의 분열을 일으키는 진앙지 역할의 장본인 고문은 N건설회사를 통하여 내년에 필요한 건축과 설비 등에 대하여 공공예산은 따 먹으라고 있다는 겁니다. “금년에 안 하면 모두 물 건너간다!” 라고 하며 막무가내 식 총력전을 펼치는 형상을 지켜보는 것은 한 마디로 目不忍見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분명해진 결론은 신현일 동창회장과 김현규 교장은 무슨 이유에서든 국제고 추진에

앞장서 온 역할을 함으로써 이러한 지경까지 오게 한 책임을 물어 퇴진을 요구할

것입니다!

마지막의 기회는 국제고 추진을 철회하여 평온한 원상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그럴 때 비로소 동문간의 뜨거운 화합으로 100주년을 축하할 수 있고 새로운 발전을

기약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대전시민의 기대와 믿음을 회복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2015. 07. 02.

                 대전고 국제고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댓글목록

한준구님의 댓글

60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범죄 행위 책임자가 동창회장이라고 60회 ^여근식 후배님이 단언코 주장하는 데

신현일 총동창회장님은?
우선 짧게라도 답글을 이곳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며칠내로 새로 글쓰기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이 댓글을 못 볼 것에 대비하여

그의 측근들은 필히 전화 연락을 신현일 회장님에게 취하길 요청합니다.

동창회가 양분되지 않도록 선배 및 大선배님들 께서는?
 
전국 원근 각처의 연락되는 동창회원

적어도 1만명 안팎은 기별 회장을 시켜 주소 확인후
우편 투표라도 기획하길 신 회장님에게 요청함을 양지바랍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60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동호 교육감이 일단 공을 우리측에 넘겼는 데

언론 발표대로 그는 '대전국제고교'를 사수한 다고 거듭 천명하였습니다.

국제고교 되면 그 학부모 열정및 극성 때문에

대고 전통의 모든 부분은 단절되는 게
아주 자명한 일이 될 터인 데

하여튼,
좀더 시간을 가지고

전국의 대고 동문들이 대거 참여하여 투표하는 방법을 논의해 주길
신현일 총동창회장님 및 그의 측근 제위께
거듭 요청합니다.

민주주의의 요체는?
자발적 승복입니다. 이건 시간이 다소 걸립니다 이게 민주주의입니다.

100명 안팎이 모인 자리가  3만안팎의 대고 동문의 의사를 대변하는 양
서두르는 모습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서둘러서 결정하면 한가할 때 후회한다]



아주 유명한 촌철살인의 名言을 다시금 상기하시와

신회장님 및 일부 조급한 주변 인사들은
유념,銘心,유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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