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대고밴드에서 대전국제고를 보는 시각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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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7 김홍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520회 작성일 2015-06-27 03:00본문
개인적으로 동문님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천하대고밴드에 6월 26일 14시간동안 의견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에따라 대전국제고를 보는 시각에 대한 천하대고 밴드에서의 투표 중간 결과에 대한 1차 공감대와 시각 설정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첫번째)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1 대전국제고는 지역성, 구성원(남녀공학),학교명 등등 주요 내용(Contents)이 바뀌고 전통과 단절이 될 것이 우려되므로 실제적으로는 폐교로 본다
2 대전국제고는 전통과 역사를 새로운 그릇에 옮겨담듯 그대로 전환하는 것이다. 다만 낙후된 건물의 일부분을 더 좋은 것으로 바꾸듯 Remodeling하는 것이지 전통과 주요 Contents는 계승된다
3 대전국제고는 대전고를 허물고 새로 조성되는 재건축(rebuilding, reconstruction)과 같다. 재건축을 위해 철거민을 몰아내는 기사가 날만큼 일부 기존 구성원이 자리를 잃는 아픔과 상실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성원의 의사결정체인 재개발조합의 찬성과 재분양권, 새로 유입되는 타지의 일반분양자가 많이 모여와야 성공과 상생이 되는 것처럼
그리고 레미안, 푸르지오, 자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처럼 새로운 구성원들과 함께 멋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듯이
1 대전국제고는 지역성, 구성원(남녀공학),학교명 등등 주요 내용(Contents)이 바뀌고 전통과 단절이 될 것이 우려되므로 실제적으로는 폐교로 본다
2 대전국제고는 전통과 역사를 새로운 그릇에 옮겨담듯 그대로 전환하는 것이다. 다만 낙후된 건물의 일부분을 더 좋은 것으로 바꾸듯 Remodeling하는 것이지 전통과 주요 Contents는 계승된다
3 대전국제고는 대전고를 허물고 새로 조성되는 재건축(rebuilding, reconstruction)과 같다. 재건축을 위해 철거민을 몰아내는 기사가 날만큼 일부 기존 구성원이 자리를 잃는 아픔과 상실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성원의 의사결정체인 재개발조합의 찬성과 재분양권, 새로 유입되는 타지의 일반분양자가 많이 모여와야 성공과 상생이 되는 것처럼
그리고 레미안, 푸르지오, 자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처럼 새로운 구성원들과 함께 멋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듯이
이름만 대전국제고가 아니라 대흥동 그 땅에 대전의 랜드마크가 되는, 과거의 역사 위에 새로운 미래를 여는 것이다
위의 세가지 시각에 대하여 2015년 6월 26일 14시간 동안 본인이 사적으로 의견을 여쭈었던바
93분이 응답을 해 주셨고 주신 의견은
1번 6명
2번 1명
3번 7명이었습니다
1번 6명
2번 1명
3번 7명이었습니다
이에따른 저의 소견입니다.
1차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기존 대전고의 identity는 일단 단절된다는 생각을 대체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즉,
New identity를 부여받게될 국제고 후배들을 지금처럼
명문 대전고의 같은 동문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죠
아무리 기존 대전고 동문들이 노력을 기울여도 최종선택의 버튼을 누르는 쪽이 그 후배들이기에
최악의 경우 동문관계가 단절될 각오를 해야겠네요
그리고 기존의 동문들은 마지막 황태자인 졸업생을 끝으로 해마다 동문의 숫자가 줄어드는 괴사의 길을 걷게 될 수도 있다는 가설을 세울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의 심정을 사진으로 표현해 보고 싶네요
즉,
New identity를 부여받게될 국제고 후배들을 지금처럼
명문 대전고의 같은 동문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죠
아무리 기존 대전고 동문들이 노력을 기울여도 최종선택의 버튼을 누르는 쪽이 그 후배들이기에
최악의 경우 동문관계가 단절될 각오를 해야겠네요
그리고 기존의 동문들은 마지막 황태자인 졸업생을 끝으로 해마다 동문의 숫자가 줄어드는 괴사의 길을 걷게 될 수도 있다는 가설을 세울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의 심정을 사진으로 표현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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