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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대전고인이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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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0 여근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7건 조회 1,459회 작성일 2015-06-1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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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대전고인이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국제고로 전환하기 위해 대전고 집단은 어떤 절차를 거쳤나?

  

* 몇 사람의 밀실 담합으로 추진 기획.

(대전고 교장 - 동창회 고문, 정치인, 전교장 - 교육감)

 

* 대전교육청의 국제고 전환계획 공모신청 공고(2015.01.27.)

- 2015.03.26.까지 신청 마감

 

* 2015.02.23. 총동창회 임원 및 기별회장단 연석회의에서 일부의 문제제기와 찬반 토론회 개최 주장을 묵살하고 박수로 통과 시켰다고 한다.

(특목고로서 국제고는 선발고사를 치러 우수한 자원을 선발하여 대전고 100년 전통의 명문고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다시 오지 못하는 기회라고 강변함,

시대의 변화에 맞춰 국제 관계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수 있고, 전국 단위로 우수학생 선발을 통해 인재를 양성할 수 있으며 명문고로 부활하게 된다고 한층 고무시킴. 비선발집단 후배들로써는 명문고 전통 유지가 어렵다고 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줌)

 

* 2015.02.24. 재경동창회 임원 및 기별회장단 연석회의에서도 마찬가지로 통과.

 

* 2015.02.25. 동창회의 국제고 전환 찬성동의서를 학교에 전달.

 

* 2015.02.26. (2015.02.12.에 소집공고) 학교운영위원회에서 4개의 안건 중에 하 나로 대전국제고 전환신청()을 원안 가결시킴.

(동창회에서 보내온 찬성동의서 사본을 보여주며 동창회에서까지 이미 통과된 것으로 인식시키며 경과내용을 통지하고 아무런 이의 없이 가결시키는 통과 의 례를 거침) # 첨부 : 대전고 학운위 회의록 (2015.02.27. 작성)

 

* 326일 전에 대전고 교사들로 이루어진 국제고 전환 TF팀에서 준비하여 신청 서를 대전교육청에 제출하였다고 함.

 

* 2015.04.15. 총동창회 이사회에서 국제고 전환에 대한 47회 동문의 반대 발 언과 다수의 젊은 기수 이사들이 반대의견을 제기하였으며, 동창회의 찬성동의서 제출 절차의 부당성에 대하여도 문제를 제기하여 많은 참석자로부터 호응이 있었 다고 함,

 

* 2015.05.07. 젊은대고회 정기 모임에서 학교관계자의 설명과 국제고 전환의 문제 점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으나 서로의 입장만 전달하는 자리였음.

총동창회장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절차에 대하여 협조 요청을 하기로 함.

 

* 2015.05.08. 국제고 전환 반대의견자들과 총동창회장의 면담

(학교에 전달하여 교육청에 제출한 "국제고 전환 찬성 의향서"를 제출하게 된 이 유와 근거는 역대 총동창회장님들과 주변 동문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호의적이고 223일 모교에서 임원진 연석회의에서 전부 박수 친 것으로 찬성 가결로 생각 했다는 것이었다. 이에 반대가 많고 절차가 무시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총동창회 홈페이지에 찬반 의견을 올릴 수 있는 장을 개설하자고 요청하였음.

또한 그 의견들을 모아 530일 정기총회 시 그 내용들을 충분히 알려달라고 요청도 하였음. 총동창회 장은 홈페이지에 찬반의견 수집 란을 개설 하겠다고 답했고 동문들의 많은 의견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했단다)


* 2015.05.12. 찬반의견 수집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한 협의과정과 찬반을 묻는 팝업 창 개설 등의 논의가 돌연 무시되었고 사무국에서는 국제고 전환 홍보가 부족하 니 홍보를 더 하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고 함.

총동창회 홈페이지 첫 화면 창에 찬반토론의 장을 여는 것으로 결정됨.

 

* 2015.05.30. 모교에서 열린 정기총회 시 찬성의 변만 홍보되고 국제고 전환반대 의 인쇄물과 현수막으로 홍보하려는 후배들을 물리적으로 제지하였고 멱살을 잡 히며 교문 밖으로 쫓겨 나가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음.


* 2015.06.09. 박종윤 원로 선배님의 중재 모임에서 총동창회장, 모교교장 등의 7 명과 반대 측 7명이 참석하여 의견 교환을 했으나 여전히 학교장의 변은 학교 교 명은 동창회에서 교명변경에 찬성하지 않으면 절대 바뀔 수 없다는 조건부 찬성 론자들을 설득하고자 하는 역설로 일관함. 양측의 빈축을 사기도 했음.

620일이면 교과부의 인준이 내려와 대전교육청에서는 전환 고시를 하게 되니, 기정 사사실로 받아들여 서로 협조하여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시일이 촉박하다 는 것만 강조함.

오히려 찬성 측으로 참석한 줄 알았는데 48회 선배님은 명분없 는 국제고 전환은 대전고가 없어지는 것으로서 절차상으로도 문제가 있는 이 것 이 통과될 때는 자신은 모든 동창회 임원직을 내려놓고 동창회와의 인연도 끊을 것이라고 열변을 토하기도 했음.

 

이 과정이 대전고의 국제고 전환에 있어서 학교와 동창회에서 추진한 과정의 전말이다.

이 것이 대전고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나?

 

학교장은 특히 국제고 전환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만이 아니라 이토록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요식행위로 통과시킨 학운위 의결 내용마저도 학교 홈페이지의 학교소식이나 공지사항 혹은 가정통신문으로도 알리지 않고 추진했다는 사실이다.

(이런 처사에 모 대전고 재직 교사도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한다.

학교장으로서 중대한 절차상의 하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학생 및 학부모 설명회와 토론회를 개최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동창회에서는 그 자리에 추진 찬성대표와 반대대표가 참석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면서 추진하는 것이 절차상 하자가 없는 것이다.

동창회도 똑같다. 동문들에게 충분히 알리고 찬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는 과정을 깡그리 무시한 채 진행한 것은 대전고 역사에 가장 수치스러운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정말 이런 적법절차를 무시하고 강행 추진한다면 학생, 학부모, 동문 모두로부터 거센 반발과 행정소송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국제고 전환 반대의 대전시민 모임.

국제고 전환 반대의 대전고학부모회.

국제고 전환 반대의 기수별 모임과 비상대책위원회,

국제고 전환 반대의 동문 법조인 모임,

국제고 전환 반대의 동문 교사 모임 등을 결성하여 국제고 전환을 반드시 저지할 것이다!

 

<왜 후안무치의 추진세력이 이 토록 절차를 무시한 채 학교주체(학생, 학부모. 동문)와 지역사회에 아무런 대의명분과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반대의 여론이 확산되기 전에 황급히 처리하려는 것일까? 밀실 음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국제고 전환과 관련한 금년의 예산 편성과 이후 예산집행에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게 된다. 참고 : 동창회 홈페이지 토론방에 게재한 적법절차를 어겨가며 실익도 대의명분도 없는 국제고 전환을 왜 추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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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정기님의 댓글

60 손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전에서 대전고가 주인이라고 자부하지 못하고 안티대고가 생긴 이유는 대전고 출신들이 만들어 낸 자화상임을 반성해야합니다.

정민석님의 댓글

60 정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의견 수렴 절차에서 적법함을 준수하고, 대고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대전고 공동체가 되길바랍니다. 특히 밀실 행정의 소산인 국제고 전환 신청은 현 시점에서 백지상태의 원점에서 재고하시길 간절히 원하며
모든 구성원의 동의와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하고 일부의 의견을 침소봉대하여 마치 전체 공동체의 의견인양추진하는 모습은 앞으로의 후대를 위해 과감히 청산하시길 잘나가시는 선배들께 못난 후배가 감히 건의 드립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합니다. 잠시 무시하고 핍박하면 자신들의 뜻을 이룰것이란 어리석은 생각은 거두시고, 우리는 뿌리없는 나무가 아님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진정 우리의 전통이 무엇인지 우리의 대의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절절히 뼈속깊이 바라는 바입니다.

정민석님의 댓글

60 정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늘은 허리매서 쓸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100년 거목을 바늘로 만들어 허리매서 쓰겠다면 어찌 어리석다 하지 않으리오.
그세력은 무지 목매하다 못해 후안 무치한 자들임에 틀림 없습니다.
대의 명분도 실익도 없는 국제고 전환 백지화가 정답임을 다시한번 주장합니다.

고영호님의 댓글

60 고영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근식 선배님 글중에서 5월7일 젊은대고회 모임에서는 총동창회에 요청하기로 한 사항이 전혀 없습니다.
그 날 모임은 모교측 설명회와 질의 응답만 하는 것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수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상렬님의 댓글

60 윤상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손정기,정민석 후배님의 지적대로
진정 이 사회에서 존경받을 수 있는 동문집단이 돼야합니다.
시민들로 부터 박수받는 대능인(한모인)으로 거듭 새출발해야 합니다.
서울대등 유명대학에 몇 명 더 입학시키는데 촛점이 맞춰지면 안됩니다.
우리 후배들이 대능의 혼이 흐르는 한모동산에서 꿈과 이상을 맘껏 펼칠수 있는
교육 본래의 목적과 의미를 되새겨 봐야 합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60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규 53회 출신 현직 교장은?

과거 공주사대 수학교육과 재학 당시 부터도  즉 거의 40년 부터 고교 교장이 꿈이었다고 주변 친구가 전해 준 바 있습니다. 물론 마음속으로 명문 대고이자 모교 교장이 되는 게 꿈이었다고 능히 추측이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남이 따라 올 수 없는 그 동기생의 장점도 저는 대략 알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내가 얼핏 보기에도 정치 장교 스타일의 교육자이기에
그가 대고 교장으로 부임했을 때 부터

그는 아마도 大高를 위해 큰 일을 하거나 or, 大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아마도 큰 일을 저지를 인물로
저는 파악하고 있던 판국에
정년을 아마도 3년안팎 남겨놓고 그 자신의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파악됩니다.

내가 보기에는 과거의 명문 대고가 이제와서 주변 여러 학교들에 명문대 진학율이 너무 저조하여
대고 선배들 체면이 말이 아니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점점 사라지고 있음을 김현규 교장도 모르는 바도 아닐 것입니다.

김현규 동기 현직 대고교장의 숭고한 뜻이
민주주의 기본에도 어긋나게 추진하고 있다고 선,후배들이 강하게 질책하면
본인도 우리 총동창회 홈피에 당당히 나와

물론,신현일 총동창회 회장님도 마찬가지로

세세히 일일히 리플을 다는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 주여야만 했습니다.

교육부나 교육청의 하는 일을 지난 수십년간 예의주시할라 치면
상대방의 견해를 무시한 일방 정책으로 인한 피해가 이만저만 아닌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 수십년간의 쌓인 그러한 상의하달만의 교육행정이 김현규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고
사회적으로는 신현일 동문 스타일을 만드는 사회적 분위기라고 저는 봅니다.

그들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지난 몇달 동안의 소소한 과정을 반추하면서
미래 대고를 위한 성찰을 눈을 감고 해주길 당부해 봅니다.

정치 장교 스타일의 주변 동문들 땜에

대고 총동창회가 양분되어서는 명문 대고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부디, 반성하는 랍비가 서 있는 땅은 그 어느 땅보다 위대하다 라는
마빈 토케이어의 탈무드 내용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처음으로 ^^글로 경고하건대

과거 군사 독재 시절에나 있을 법한 민주 절차 소홀은 엄중히 처벌받아야함을 
그런 부류 동문들은 銘心바랍니다.

이택주님의 댓글

60 이택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준구 선배님

제가 바로 밑에 6월 10일 회의결과 보고에 써 있는 마지막 부탁이라고 한 대상자가 모교 교장선생님이십니다. 그날 회의 마치며 너무 길어져 글로 써 올리는것에 대해 코멘트 꼭 점 달아주십사 부탁드렷건만 아직까지 답이 없으시네요

여근식님의 댓글

60 여근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준구 선배님, 감사합니다!

그 고민과 충정을 가슴 절절히 느낍니다~
선후배님 모두에게 가슴을 울리는 글을 읽고 한참만에야 답글 올립니다.

다른 분들도 선배님 같은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왜 이리도 치졸한 대전고인이 되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이제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하신 생각을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도 드려봅니다.

우선 이 음모를 저지하고 난 뒤에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묻고,
이 역사를 후에 되풀이 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사실에 대한 판단만 할 수 있다면 이 짓은 비단 어느 학교의 동창회에서
빚어진 해프닝이 아니라 엄청난 사회범죄라고 보는게 당연할 것입니다.
그래서 막아야 하고 밝혀져야 하는 것이죠.

우리 동문들이 난 사람은 커녕, 사회일원으로서나 당당해지길 소망합니다...

뵙고 싶습니다~

김동균님의 댓글

60 김동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교 방문의 날 교장께서 동문들 앞에서 정체성을 지켜나가시겠더고 마이크에 대고
큰소리로 외쳤읍니다...그래서 어떻게 지켜나가시겠다는 것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말씀을 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드렸는데도 답이 없읍니다...
이러한 일을 하실라치면 거기에 대한 답변도 준비를 하셨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체의
답변도 없읍니다...동문들을 아예 깡그리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볼수가 없네요...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입니까...개인의 치적을 위해서 입니까...말씀을 해주십시요

한준구님의 댓글

60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0회^^여근식 후배님에게!

지속적인 글 올리기의 열정에 고개 숙여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연스런 기회에 뵙게 되면  편안하게 대화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53회도 재경 및 대전 회장단이 동기생의 닫힌 행정에 대해 논평을 해야 되는 데
도대체 뭐하고 있는 지 함흥차사입니다.

툭히 大田전 53회 ^^오피니언 리더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비겁한 사람들은 자기가 매우 愼重하다고들 합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60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웅 후배님!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라고 E.H.카 라는 학자가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평교사엿을 적에는 몸을 한참 사리다가
교감이나 전문직 장학사나 연구사되면 인간이 달라지는 경우가 왕왕있다고 합니다.

그 당시와 비교하여 참고로 알려주면(인격 모독이 안되는 범위내에서 fact몇가지 만이라도)
 금후로 글쓰기에 참고가 되겠습니다. 그는 우리 토론 개설방의 원인 제공자이므로
금후로
인구에 회자되는 것은 이젠 숙명이라고 그도 받아들일 것입니다.

민주 절차는 아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고약한 제도이나
그 보다 나은 제도는 아직 본 적이 없다 라고
다수의 석학들이 언급하던 기억도 납니다.

민주 절차를 무시하는 놈들은 과거는 용서하되

금후로는 절대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현재웅님의 댓글의 댓글

60 현재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모지 49회 163~176쪽에 방송고 부장시절 호주 원격교육 연수 다녀오신 후기를 남기셨더군요 정확히 장학사로 가시기 전이었어요 마지막에 호프집 화재(인현동)로 고등학생 50여명이 희생된 거에 대해 비판했고 새천년에는 진정한 교육개혁 사회개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갈무리했어요

한준구님의 댓글

60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7회 김동균 후배님!

바로 위의 김후배의 댓글의 상황을 좀더 상세하게

다소 만시지탄의 감이 없지는 않으나

새로 글쓰기로 좀 더 상세하게

그 당시 상황 및 김현규 교장의 답변 무성의에 대한 배신감등을

올려주시길 당부합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60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9회 현재웅 후배님!
김현규 교장 관련 평교사 시절 몇몇 이야기 올려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내용이 다소 불분명하여  그 인현동 화재 사건 비판 및 교육개혁 ,사회 개혁에 대한 핵심 내용을
각각 우리 댓글란이 다소 상세히 시간날 적에
올려주시길 요청함을 양지 바랍니다.
나중에 여근식 이택주 동문 만날 적에 같이 만나 선배가 먼저 시원한 맥주 한 잔 사겠습니다.

두분과도 교분을 이루시길 요청합니다.

김진억님의 댓글

60 김진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준구 선배님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인사 올린 김진억 입니다.

우선 약속을 지켜주신점 감사합니다.

국제고 전환의 부당함을 알리기위한 노력을 해나가면서

이젠 혼자가 아닌 여러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젠 TJB대전방송 8시뉴스를 비롯하여, KBS 생방송대전입니다., 대전MBC 생생토크에서

대전고의 국제고 전환에대한 방송이 방영이 되었습니다.

동창회 내의 조용한 주장을 하고 우리끼리 해결하고져

노력하였으나, 동창회에서의 철저한 무시와 왜면으로 우리는 대전시민에게

이의 부당함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재학생에게도, 학부모에게도

민주적 정당성이 확보되지 않은 국제고 전환은 절대 반대입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60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진억 후배님!

성의있는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금후로도 언론 및 일부 몰지각한 동문들의 획책에 대해

시간나시는 대로 속속히 새로 글쓰기로 올려 주시길 당부함을 양지바랍니다.

60회 이근식 동문과 교분을 가지시고

시의적절한 기회에

제가 여근식 및 이택주 후배님 김진억 후배님들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용기있는 후배들의 간단없는 노고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있다보니 국제고교 전환 관련 소식을 전혀 알 수 없으니

시시각각 짧게라조 자주자주 올려 주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김진억 후배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추신:

53회 동기 김현규 교장은 제가 잘은 모르지만

동기회 홈피에도 그의 결정이랄까 획책 과정을 전혀 알리지도 않고
동기들 어느 한 명도

대전측에서 먼저 글 올리는 사람을 못 볼 정도로
한심한 면이 보여 할 말을 잊을 정도입니다.
내가 고교 재직 동기들에게 국제고 전환 관련하여 글 올리라고 해도 함흥차사격입니다.

대전측 53회 동문을 혹시 만나면?
무관심 및 무능에 대해서 욕을 좀 해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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